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아기 감자전 믹서기 반죽 1분컷 쫀득 감자부침개 감자 칼로리

드립백커피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아기 감자전 믹서기 반죽 1분컷 쫀득 감자부침개 감자 칼로리 ​​​​내일은 비가 하루 종일 내린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그렇지만, 빠르게 변해가는 감자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뭔가를 해야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감자전 만들기 올려보겠습니다. 그야말로 감자 100%로 부쳐낸 아기 감자전 레시피. 쫀득쫀득 기가 막히는 감자부침개 되겠습니다.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를 사용하신다고요? 노노! 그런 가루 필요 없습니다. 전분가루 하나 정도면 충분합니다.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맞춰주시면 굳~!​ 쫀득쫀득 쫄깃하고 대박이네! 감자 칼로리 부분은 100g 기준으로 66kcal 정도랍니다. 삶은 감자 칼로리 체크는 100g 기준으로 약 80-90kcal 된다고 하고요. ​감자전 칼로리 1인분 한 장 기준으로 140-160kcal 정도가 된다고 하는군요. ​알고는 있었지만, 감자 칼로리 자체가 그리 많진 않아요. 다른 요리를 해서 먹으면 이제 칼로리 난리나죠!​몸속에 숨어있던 나트륨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자주 챙겨드시면 좋은 식재료인 것 같네요.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비 오는 날에 먹기 딱 좋은 감자전 만들기 완성하실 수 있다는 것 알아두세요! ​감자전 믹서기 반죽 1분컷입니다. 이게 가능하냐구요? 감자만 갈아주신다면, 뭐 전분가루와 꽃소금으로 밑간을 해서 섞어주면 끝이거든요. ​감자부침개 초간단해서 추천드리고, 반죽만큼 중요한 것은 잘 부쳐내는 것이랍니다. 그만큼 정성이 또 필요한 과정이기도 하죠. ​​너무 많은 기름 사용은 자제하시고, 불의 조절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일반 전 종류에 비해서 부치기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부침가루나 튀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감자 100%이기 때문이죠.​​​​ ​​​집에 쑥갓이 많이 있어서 이렇게 하나 딱 올려주고, 감자부침개를 부쳐내면, 비주얼도 살려주고요. 맛도 좋은 건 다들 아시죠? ​전 간장을 따로 곁들이지 않고,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장을 꼭 준비해야 하는 분들은 진간장, 식초, 깨소금 등 곁들여서 올려주세요. ​​​ ​​​쫀득쫀득 쫄깃해서 반죽 자체가 젓가락으로도 느껴지는 질감이랍니다. 기분 좋아지는 그런 맛이라죠. ​츄츄랑 초간단한 아기 감자전 레시피 시작할게요. 감자전 믹서기 활용하는 레시피니까 믹서기 준비만 해주세요!​​ 준비하이소~​감자 4개 전분가루(감자, 고구마 모두 오케이) 3숟갈 꽃소금 1/2숟갈 적게 * 밥숟가락 기준입니다. ​* 감자의 크기는 중상 정도입니다.​​​ ​​​감자전 레시피 하실 때, 메인 재료인 감자를 준비하는데요. 껍질을 깎아서 준비하이소~ 세척은 필수! ​조금만 지나면 쭈글거리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신선할 때 빨리 먹어주는 걸로~ ㅎㅎ​이렇게 믹서기에 갈아서 전을 부칠 때, 엄청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적당한 크기의 감자를 약 4개 정도 썰어주면 한 국자 기준으로 약 7, 8장 정도의 감자부침개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양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 몇 장만 만드시는 분들은 한두 개 줄여도 됩니다.​​​ ​​​믹서기에 넣어 30초에서 1분 정도 갈아줍니다. 작은 덩어리가 남아도 상관없습니다. 굳이 물을 넣지 않아도 감자의 수분만으로도 충분히 잘 갈아집니다.​​​ ​​​이렇게 30초 정도만 갈아도 곱게 잘 갈리는 게 감자라고 생각합니다.​촉촉할 정도의 수분감이라 물이 필요 없는 것이죠:)​​​ ​​​볼에 믹서기에 간 감자반죽을 담아 전분가루, 소금을 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휘리릭 섞어주시면 아기감자전 레시피도 손색없는 부침개 반죽이 완성됩니다. 워낙 간단해서 특별히 팁이랄 것도 없어요.​숙성시킬 필요 없이 바로 부쳐줍니다.​​​ ​​​가장 보편적인 국자를 사용했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한 국자 정도 반죽을 덜어 원형으로 팬에 올려줍니다.​​​ ​​​쑥갓을 하나 올려주면 감자전만들기 비주얼이 근사해집니다. 이제 앞뒤로 뒤집어 가면서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됩니다.​​​ ​​​여러 번 뒤집어도 상관없으니 보이는 색감에 집중해 보세요. 비주얼이 잘 나오면 맛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감자전레시피 이므로 멋스럽게 부치는 것에 최선을 다해줍니다.​​​ ​​​기름의 온도가 충분히 올라오면 중불에서 감자부침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색이 빠르게 올라오지 않으니 앞뒤로 너무 자주 뒤집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팬을 살살 흔들어 주면 한쪽만 타는 걸 방지할 수 있으니 자주자주 흔들어 줍니다.​​​ ​​​비 오는 날 더 생각나는 감자전 만들기 일반 부추전이나 김치전보다 더 쉽게 부칠 수 있는 게 팩트죠.​쫀득하면서도 담백한 맛이라 그냥 먹어도 맛있고, 여기에 간장 소스를 곁들이면 한번에 서너 장 클리어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입니데이~​​​ ​​​쫜득하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부침개입니다. 감자를 기름에 부치거나 튀기면 맛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살찌는 게 걱정이라면 걱정인데, 다양한 전 종류 중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전이라 은근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츄츄네 집에서도 비가 오면 부추전이나 김치전은 물론, 감자를 갈아서 부침개나 채전으로 맛있게 즐기고 있죠. ​어떻게 먹어도 감자나 고구마는 정말 맛있어요:)​​​ ​ ​​​비주얼만 잘 나오면 맛 걱정은 잠시 접어두세요. 츄츄가 알려드린 방법만 그대로 따라 하셔도 최소 중박 이상은 무조건입니다.​쫀득하면서도 담백한 맛으로 출출할 때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감자전레시피 만들어서 세상 든든하고, 맛있게 드셔보세요!​​​​사진, 요리, 글 꼬마츄츄불펌, 재편집 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