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처럼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감자전 레시피추억의 통감자전요즘 마트 가면 햇감자가 나와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전 감자요리는 뭐든 다 좋아하거든요.감자 반찬도 좋지만 감자요리로아이들 간식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맛난 식재료가 아닌가 싶어요.간단한 감자요리로 감자튀김처럼 바삭한간단한 감자전 만들기를 했어요.감자전이라고 하면 보통 강판이나 믹서에갈아서 만들지만 통감자 모양을 살려 얇게 썰어서 바삭한 감자전으로맛보는 것도 아주 맛있답니다. 저 어릴 적에는 엄마가 이렇게 감자전 부쳐서 간식으로 자주 만들어 주셨거든요.감자를 갈아서 만들 때의 쫀득한 식감은 없지만추억의 통감자전 만의 매력이 있어요.얇게 썰고 감자튀김처럼 바삭하게 부쳐내서요거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없이 찾게 된답니다~^^ 담백하고 고소해서 손이 절로 가는감자전 레시피 만들기통감자전 시작합니다. 감자 2개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 1/2컵감자전분가루 1T탄산수 170ml소금 두꼬집식용유 감자는 얇게 썰어주세요.저는 대략 0.2m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주었는데요.감자 두께에 따라 식감이 다르니 감자 본연의 담백함을 좋아하시면 좀 더 두껍게 썰어 주셔도 좋습니다.취향에 맞게 썰어 주세요. 부침가루(또는 튀김가루), 감자전분가루, 탄산수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묽게 흐르는 반죽입니다.감자를 넣어 튀김옷을 입혀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주세요.오일이 넉넉해야 바삭한 튀김같은 전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튀김옷 입힌 감자를 넣어 중강불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저는 감자가 얇아 중강불에서 구워 주었는데요.감자가 좀 더 두꺼우면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시면 됩니다. 감자전 만들기 완성~! 감자튀김인듯 감자전인듯~감자를 얇게 썰어 더욱 바삭해요.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감자의 담백 고소함을고스란히 맛볼 수 있답니다. 감자 2개 부쳐서 제가 다 먹었다는 사실은 안비밀~ㅎㅎㅎ사실 조금만 먹어야지 했는데 먹다 보니 저도 모르게 빈 접시는 보았네요~^^;;감자전 만들기 강판에 갈아서 만들거나채 썰어서 감자채전으로 부쳐 드셨다면좀 더 간편한 방법으로 통감자를슬라이스로 썰어 만들어 보세요.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