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소하고 부드러워 살살 녹는 갈치조림 아무거나 넣고 조림해도 맛나겠지만무랑 감자랑 같이 넣고 조림했는데 그야말로 꿀맛 완전 진정한 밥도둑이던걸요.감자갈치조림 갈치양념장 갈치요리 무갈치조림 만드는 법이랍니다.어떠한 음식이든지 간만 잘 맞으면 맛있는 것 같아요.알까지 있어 더욱더 맛나던걸요. 무랑 감자랑 양파가 들어가서 달짝지근하고 비린내 전혀 안 나고 아주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입에서 살살 녹았던 갈치조림 되겟습니다.어느때 보다더 더 맛있던것 같아요.비싸서일까요? 큼직한 목포 먹갈치 데려와서 갈치구이 해서 먹고 남은건 구이로 먹기 좋도록 냉동실로직행하고남은건 김냉에 넣어 두었다가 갈치조림 하려고요. 이미 손질을 다 마친후 김냉에 넣어두었었거든요. 무 데려다 놓은지 언제인지 바람이나려고 해요.그렇다고 버리면 아니될것 같아서 바람나기 직전인 무 한토막 하고 감자 중간짜리 딱 한개가 있었네요.감자 깎아서 썰어주고요. 냄비바닥에 무를 깔아주고 그리고 감자도 살포시 얹어 주었답니다. 갈치조림 양념장 준비합니다.많이 짜지 않은 집간장/2스푼 시판 간장/3스푼 그리고 고춧가루 매운 거랑 안 매운 거랑 섞은 것/2스푼 섞어양념장 준비하고요. 무랑 감자랑 냄비에 깔아준후 그위에 손질해 준 갈치를 얹고 갈치위에 양념장 만들어 놓은것 올려주었답니다. 갈치양념장 얹어준 후에 머그컵 기준으로 생수 3컵 정도 넣어주고요.끓여주기로 합니다. 물이 너무 많은것 같기도 하지만 끓기 시작하면 불 조절해주면서 끓여주면 되겠고요. 물/3컵 너무 많이 넣었나 싶었거든요.그런데 갈치조림 하고 나니 딱 알맞던걸요.생강 슬라이스 두조각 다져서 넣어 주고요. 양파반개와 대파 한대 썰어서 준비하고요.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끓여주다가 준비해 놓은 양파를 넣어주었답니다. 양파 넣어주고 끓여주다가 갈치알 큼직한걸 넣어주었답니다.예전엔 생각없이 첨부터 넣은 갈치알 다 풀어졌던 기억이 있던터라 이젠 다시는 두번다시 실수는 하지 않으리~` #감자갈치조림#갈치조림 양념장#갈치요리#무 갈치조림 만드는법#갈치조림 만드는법 썰어 놓은 대파 한대랑 마늘 한스푼 넣어주었답니다. 은근하게 약불에서 조금 끓여주다가 불을 끄면 갈치조림 만드는법 완성이랍니다. 큼직한 갈치조림도 먹고 큼직한 갈치알도 먹고요.갈치알이 어찌나 고소하고 톡톡 터지는 식감도 좋고요. 큼직한 갈치다 보니 칼집을 내어서 감자갈치조림 하다보니 갈치속 사이사이 양념간도 잘 스며들어 잘 베이고요. 어쩜 간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적절하게 잘 되었는지 제가 했지만 참 잘했다 칭찬해주고 싶던걸요 ㅎ자화자찬 한 셈이랍니다.가끔은 속으로 잘 하거든요 ㅎ 큼직한 갈치알 엄청 고소해요.도대체 갈치알 몇마리나 먹었을까?고소하고 부드럽고요. 갈치국물에 밥 비며 먹어도 밥 한공기는 금세 후딱 클리어 하겠던걸요.비린맛 전혀 안 나고요. 어찌나 부드럽고 연하던지 갈치구이살이 아주 살살 녹아요.싱싱하고 맛난 먹갈치다 보니 비린 맛도 안 나고 말이지요.정말 맛나게 먹은 갈치요리 갈치조림되겠습니다. 감자도 포근포근하니 아주맛나고요.밑에 깔아 졌던 무도 간이 잘 스며들어 말랑말랑 부드럽고요.남녀노소 다 먹어도 좋을만한 무조림 감자조림 거기에 잔뼈가 많이 없는 큰 갈치다 보니 좋던걸요.정말 맛나게 먹은 감자갈치조림 무갈치조림 만드는 법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