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개들 넷플릭스 시리즈 1회 리뷰, 우도환 이상이 액션 기막힌 케미, 흥미진진 과몰입

Netflix, 사냥개들 넷플릭스 시리즈 1회 리뷰, 우도환 이상이 액션 기막힌 케미, 상상 그 이상 과몰입 복싱 운동을 마치고 돌아가는 김건우(우도환)는 버스 정류장에서 취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운전기사가 마스크 쓰라고 말한다. 취객은 화를 내며 큰소리치더니 급기야 운전사를 폭행하려고 하는 순간 건우가 버스에 올라 취객을 잡아 안고 끌어내린다.​바닥에 쓰러졌다가 일어난 취객은 건우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피했고 또다시 주먹을 날리는 팔을 잡아 양팔을 꺾어 버리는 순간 고통스러운지 슬슬 뒤 돌아 가버린 취객!​건우가 버스에 오르자 승객들이 일제히 박수를 친다. 집에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어머니께서 전화받으며 다음에 꼭 갚겠다며 사정사정하고 계신다.​건우는 들어가려다 문을 닫고 다시 나와 버린다. TV 뉴스에서 건축 현장에 노동자가 코로나 확진으로 두 차례나 공사가 중단되더니 결국 건설사가 부도 처리되면서 4개월째 공사가 중단되어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보도가 뜬다.​한편 공사 중단 건물 매각과 관련하여 상호 1천억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서 난항을 겪고 있는 찰나 김명길(박성웅)이 나타나 투자하겠다고 나선다. 한편, 복싱 신인왕 결승전 경기에 홍우진(이상이) 선수와 김건우(우도환) 선수가 붙어 건우가 이겼고 둘은 경기 끝나고 한잔하면서 친구가 된다.​건우 엄마는 코로나로 가계가 안돼 월세도 못 내고 빛에 시달리고 있다. 건우는 복싱 우승 상금 봉투를 어머니께 드린다. ​캐피털 대출 업체는 가게마다 찾아다니며 대출을 권유한다. 건우는 운동하려고 체육관에 나갔더니 건물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여 운동도 할 수 없게 되었다.​우리 미연이 수술 잘 되었다며 최사장(허준호)을 찾아와 남편 퇴직금 들고 와 주면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린다.​최 사장 참 멋진 사람이다 돈 없는 사람들 도와주는 멋진 사람이다.​건우가 멋진 말을 한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한 의지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있으면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보여 주는 사람 – 우도환 대사에서 그런 사람이 바로 ‘복서의 심장’이라고 말한다.​건우는 신인왕전 우승자에게 주는 특전으로 한국 대표로 슈퍼 시리즈 나가게 된 거 코로나로 인하여 무기한 연기되었다.​그래도 언제든 싸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악랄하기 짝이 없는 김명길(박성웅) 돈이라면 물불을 안 가리고 다 치고 빠지는 무서운 사람이다. 돈으로 고위층 매수해서 부실 건물 걷어들이고 서민들 가게 몰아내고.. 그의 검은 야망을 쫓아 달려간다.​결국 건우 엄마는 불법 대출 대부 업자에게 고스란히 사기당하고 가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엄마의 급한 전화를 받고 달려온 건우는 깡패들과 맞붙었다. 건우는 일격에 깡패들 수십 명을 다 때려눕히고 엄마를 구해낸다. 마지막 남은 깡패 놈을 잡아 조지려고 하는 순간 김명길이 나타난다. 김명길은 어머니께서 우리 회사 돈을 빌려 썼다며 돈 갚으라고 말한다. 겁에 질린 엄마를 안고 건우는 다가오는 김명길에게 원하는 게 뭐야 묻는다. 김명길은 돈 갚으라고 말한다.​건우는 우리 가게부터 물어내라고 말한다. 김명길은 최고 강자 인범이를 시켜 건우를 무참히 제압한다.​처참하게 쓰러져 있는 건우에게 김명길은 “나는 근성 있는 사람을 좋아해! 근성 있는 애들은 뭐든 해내 거든! 내 밑에서 일할래?”라고 협박한다.​건우가 김명길에게 침을 뱉어 버린다. 이의 화가 난 김명길은 칼을 빼들어 건우 얼굴에 칼을 그어 피가 낭자한다…. 끝. ​<이상 넷플릭스, ‘사냥개들’ 영상 자료 인용함>​넷플릭스 웹드라마 “사냥개들” 지난 6월 9일(금) 공개되었다. 이런저런 바쁜 일로 못 보고 있다가 오늘 1회를 봤다. ​현재 “사냥개들”은 글로벌 2위답게 첫 회부터 박진감이 넘치는 액션과 전개되는 스토리가 현실에 와닿는 어쩌면 일상에 흔히 있을 법한 논픽션이 흥미진진 과몰입을 유도한다.​앞으로 한편 한편 차분하게 보면서 감상 후기를 쓸 예정이다.​@해피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