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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대명아임레디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팀의 기둥, 페이커. 우르곳만으로 4연승을 하다. 롤 SKT의 전설. 페이커 선수는 사실 지난 몇 년 간 항상 탑클래스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나이가 많아지면서 혹은 실력적인 약점이 노출되면서 다른 선수들이 은퇴나 중국행을 선택하는 것에 비하면 항상 메타에 따라가려고 부단한 노력을 하며, 그만큼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확실히 든다. 작년 2018년 SKT의 부진에는 페이커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다. 물론 정글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미드는 정글과 항상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라는 이야기만 가지고 커버하기에는 너무 무리한 솔킬각이나 귀환실수 등이 보이며 사실상 약간의 슬럼프였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고, 팬들은 욕하기도 했다. 물론 개막전부터 4경기 밖에 진행을 하지 않았지만 우르곳이라는 챔프만으로 이 정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정글이 클리드로 변화한 부분들과 함께 페이커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었다고 많이 말하고 있다. 위에서만 보더라도 페이커의 갈리오와 클리드의 엘리스가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이며 완벽한 갱킹을 성공시켰다. 물론 두 번 다 유칼은 점멸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대처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물론 다음 경기에서는 우르곳 벤이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지만 적어도 아프리카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본 페이커의 우르곳 정도의 폼이면 다른 챔프를 하더라도 실수가 나오거나 밀리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SKT를 상징하며, 롤을 상징하는 선수인 페이커 선수를 필두로 2019년 롤드컵은 반드시 한국 팀이 우승을 가져갔으면 한다. 페이커의 인터뷰에서도 그 부분을 강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역시 탑은 강해야 한다. 칸! 칸 선수는 다른 팀에서 온 선수 중 가장 마타와 함께 가장 충격적인 이적이었다. SKT 팬들이 바라오기도 했지만 실제로 이루어질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기 때문. 이전 2018년도 SKT가 가장 지적을 많이 받던 라인이 탑과 정글이었기 때문에 탑과 정글의 변화는 매우 중요했다. 그 중 칸은 그 전 팀에 있었을 때에 혼자 캐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SKT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단단하다는 느낌을 많이 주고 있다. 무엇보다 팀 게임이다보니 본인 혼자 튀는 것보다는 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아프리카와의 경기에서도 탑라인에서 빅토르로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펼쳐 후반에 폭발적인 딜을 넣기도 했다.​ 현재 SKT의 흐름을 보면 미드와 바텀을 주로 풀어주는 편이기에 약간은 주목받지 못할 수 있지만 상대 탑과 차이를 벌리기도 하고, 상대 정글이 왔을 때에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역으로 받아치는 모습들을 보이기에 수준 높은 탑솔러로 인정을 받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실제로 상대 갱이 탑으로 와서 잡히는 경우도 많지 않으며, 적당한 라인전과 특유의 견고함 속에 날카로운 공격력을 지닌 듯 보인다.​ 사실 이 영상에서는 가져오지 않았지만 칸의 피오라 경기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상대의 아트록스를 상대로 점점 차이를 벌리기도 하였으며, 클리드와 함께 주도권을 잡고 흔드는 모습이 매우 좋았다. 피오라라는 매우 양날의 검으로 통하는 챔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선택하고 소화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이전 2018 SKT의 트할 (지금은 한화생명에서 잘하고 있음!) 선수와 비교되는 부분들이 분명 있었던 것 같다. 챔프 폭으로 보나 자신감으로 보나 칸의 영입이 SKT에서는 약점을 보완하는데 매우 중요했다고 본다.​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사실상 SKT의 약점을 보완하여 완벽하게 만들어준 정글. 클리드, 뱅기가 생각난다. 사실 SKT의 약점은 정글이 제일 심각했다. 탑도 탑이었지만 항상 소극적인 움직임과 합이 맞지 않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면서 SKT의 가장 큰 약점으로 말이 나오곤 했다. SKT의 선택은 LPL의 정글을 씹어먹던 클리드. 매우 공격적인 정글러로써 SKT의 전체적인 경기력의 분위기나 방향성, 그리고 팀색깔을 바꾸는데 가장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SKT 선수들이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도 보기에 사실은 가장 큰 변화를 주게끔 하지 않았나 싶다. LPL에서의 분위기와도 많이 다를텐데 바로 적응하여 활동하는 모습도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고 말이다.​ 위의 영상은 탐켄치가 바루스를 벽 사이로 먹어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바로 신짜오로 궁을 써서 탐켄치를 밀어버리는 모습이다. 정말 순간적인 센스가 있어야만 가능한 장면인데,, 저런 걸 보면 확실히 재능과 게임센스라는 게 있는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를 하는구나 싶기도 하다. 무엇보다 가장 좋아보이는 모습은 페이커와의 호흡이 마치 벵기와 페이커의 호흡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완벽하다는 것이다. 갱킹 성공률이 매우 높은 편이기도 하면서 본인이 어떻게 게임을 풀어야 할 지, 전체적인 흐름을 어떻게 짜야 하는 지를 매우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물론 이건 STK 서폿 마타와 함께 연결되는 부분들이기도 하다.​ SKT에는 하루라는 정상급 정글러도 함께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는데, 이 정도 클리드의 모습이면 하루가 떠오르지도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부분인 것 같다. 현재 그리핀의 타잔이 매우 인정을 높게 받는 정글인데, LCK에서 당분간은 유일하게 타잔과 대결해볼 만한 정글이지 않나 싶을 정도의 모습이다. 물론 그리핀을 어나더레벨이라고 평가하는 해설들의 이야기가 있 듯 경기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적어도 클리드의 공격성이나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 하나 만큼은 SKT의 게임스타일 자체를 바꿨다고 생각한다.​ ​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 마타는 마타다. 게임을 지배하는 SKT 마타. 그의 오더는 항상 옳다. 그냥 말그대로 마타는 마타였다…….. 정말이지 마타의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은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클리드와의 호흡이 매우 잘 맞기 때문이기는 하지만 SKT의 게임스타일이 바뀌었다. 클리드와 함께 마타의 영입으로 SKT가 정말 기대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순간적인 이니시능력과 센스, 그리고 본능적인 피지컬은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놀랍다. 얼마 전 인터뷰에서 ‘나이가 많아서 못한다란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다.’ 라는 식으로 말했었는데,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피지컬과 판단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저 인터뷰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피지컬도 증명하듯 최근 솔랭 1위를 찍기도 했다.​ 사실 마타의 전 소속팀은 KT였다.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SKT와 항상 경쟁상대였으며, SKT와 KT가 만나기만 하면 통신사더비, 통신사라이벌이라는 이야기를 붙이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마타의 이적이 가장 충격적인 부분들이기는 했는데, 마타 역시 롤드컵 우승을 위해서 팀을 옮기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데프트와 함께 강력한 KT의 바텀듀오를 이끌었는데, 지금 테디와 함께는 조금 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 싶다. SKT 바텀듀오가 기대되는 이유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 정도의 호흡이면 나중에는 어느정도일지 기대하는 모습이다.​ 사실상 누가 말하지 않아도 SKT의 가장 메인 오더는 아마 마타란 걸 모든 팬 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페이커와 클리드의 중간 콜 들이 섞여 있기는 하겠지만 메인 오더는 마타이다보니 게임의 운영 자체를 마타가 한다고 보면 좋은데, 그 부분에서 저번 아프리카전의 갱과 연결되는 바텀의 움직임은 매우 놀라울 정도였다. 미드 갈리오 유칼을 내려오게끔 하기 위해서 바텀에서 라인을 앞서 잡고, 내려오는 갈리오를 페이커의 우르곳과 클리드의 엘리스가 잡는 모습은 맨 위의 페이커 쪽의 이야기에 나온 영상을 보면 살펴볼 수 있다. 이렇게 5명의 선수를 하나의 유기적인 챔프처럼 다루는 그의 오더가 있다면 SKT의 부활이 어렵지도 않을 것 같다.​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이제는 SKT의 넥서스가 되버린 테디장군님 진에어의 넥서스, 진에어의 장군님이었던 테디는 이제 SKT 테디장군님이 되었다. 항상 진에어의 하위권 팀에서도 항상 승강전을 올라가게끔 해주고, 가끔은 강팀까지도 잡았던 이유가 바로 이 테디라는 원딜의 영향이 매우 컸다. 테디는 사실 데프트, 바이퍼와 함께 LCK 내에서도 가장 완벽한 원딜로 분류가 되곤 했다. 이번에 SKT에서 테디를 가장 먼저 설득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원딜은 딜을 넣어야 하는 역할이면서도 죽으면 안되는데, 테디가 진에어에서 경기했던 모습들이 아마 매우 인상적이었을 것이다.​ 테디도 SKT라는 팀에 와서 현재 행복롤을 하고 있다는 팬들의 댓글이 매우 많다. 어찌보면 이전에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확실히 SKT 테디는 정말 날라다닌다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압도적인 모습 뿐이다. 그 어떤 팀과 붙어도 질 것 같지 않은 라인전의 모습이며, 특히 그의 이즈리얼은 대체 상성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다 때려잡는다… SKT에서도 가장 먼저 설득했을 정도이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테디의 이적이 다른 선수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또한 현재 마타와의 호흡이 너무 좋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사실 SKT 테디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뱅울프도 잘했었기에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하면 오히려 비난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이상의 실력과 모습, 게다가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진에어에서는 항상 실력은 갖추고 있지만 ‘본인이 1데스라도 하면 팀이 진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어서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았지만, 지금 보이는 자신감은 확실히 다른 선수들을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부분들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그 안에서 자신감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며, 그게 팀의 분위기와 연결되는 것 같다. 특히 마타와의 앞으로의 호흡과 경기력은 매우 기대된다.​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칸 페이커 드림팀 롤 SKT 테디 마타 클리드 페이커 드림팀, 롤드컵 우승 다시 가져오자!! 작년 2018년도 롤드컵을 중국에게 뺏겼다. 뭐 아쉬운 정도도 아니었고 경기력은 KT를 제외한 아프리카프릭스와 젠지는 너무 압살당했고, 그나마 믿고 있었던 KT도 결국에는 4강도 못올라갔다. 몇 년 연속 한국팀의 잔치였던 롤드컵이었는데, 정작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에서는 한국팀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잔치를 즐기지 못했었다.​ 그렇다보니 상위권 팀들의 각성이 리빌딩과 연결되었고, 무엇보다 SKT의 리빌딩이 눈에 보였다. 그만큼 감독과 코치진의 노력이 있었겠고, 선수들의 어려운 이적을 결정지은 요소는. SKT에서 롤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리자는 이야기였다. 지금의 발전속도나 호흡 정도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앞으로 만날 팀들이 분위기가 좋은 샌드박스, 담원, 그리핀인데 그 경기들을 잘 치뤄야 한다고 생각하긴 한다.​ 사실 샌드박스와 담원은 이번에 처음 올라왔는데도 선전을 하고 있고, 그리핀은 어나더레벨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압도적인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전통강호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SKT 팀이 다른 팀들을 꺽어버리고 왕좌를 다시 탈환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뭐 항상 잘하기도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선수 영입에 신경을 쓴 만큼 기대하는 것 이상만큼은 올라갈 수 있으니 자신감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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