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잠자리 영상이 폭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해당 영상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사진은 존재하고 있으며, 황의조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려놓은 상태입니다. 황의조의 사생활이 폭로되었다 폭로한 SNS에서 당사자는 자신을 황의조와 관계를 맺었다는 여자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를 취하고 다녔으며, 이후 다시 해외를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 여성 중에는 인플루언서, 연예인, 일반인을 가리지 않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하지만 황의조의 여성 편력은 말 그대로 가십일 뿐 많은 여성들과의 잠자리가 불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폭로를 한다며 황의조의 인권은 무시한 채 영상을 폭로해버리거나, 얼굴도 가리지 않고 몰래 찍은 영상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유포자에게 더욱 비난의 화살이 가고 있습니다. 과연 영상 폭로는 잘한 것일까요 현재 황의조는 소속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최근 한국 FC 서울로 단기간 임대를 마쳤습니다.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현재 팀에서의 자리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덕분에 다시금 한국 진출을 노려야 할 수도 있는데 이번 폭로는 그를 한국 컴백으로 돌리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과연 이번 사건이 어찌 될지 다시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답답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