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부산수영센터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767 5층 현재 코로나19 재난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주요 방역 조치도 완화되었는데요. 부산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따른 지원은 어떻게 바뀌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주요 방역 조치 완화 내용 1)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2) 의원, 약국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 전환(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의무 유지)3) 감염취약시설 방역수칙 개편(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 허용)4) 입국 후 3일 차 중합효소 연쇄반응(PCR) 검사 권고 종료 (2) 코로나19 지원 1) 선별진료소는 지속 운영2) 고위험군 중심의 PCR 검사 시행3) 진료, 치료,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과 재택치료자를 위한 의료상담센터와 행정안내센터 운영은 당분간 유지4) 입원치료비, 예방접종, 치료제,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등 지원체계도 당분간 유지4-1) 입원치료비: 전체 입원환자4-2)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4-3) 예방접종: 누구나 무료 접종4-4) 치료제: 정부 일괄 구매로 무상공급 5) 6월부터 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부산형 건강관리 도구(세트) 지원은 중단 부산시는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시민과 항암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방역 조치 완화에도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유행 전망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전한 일상 회복으로 조속히 나아가기 위해 손 씻기, 환기와 소독, 기침 예절 등 방역 수칙 준수 생활화에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