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여행 마지막날!!지인들 줄 선물도 사고 우리 필요한것도 사기위해체크아웃 전 푸켓 정실론 빅씨마트를 다녀왔다.마트구경은 넘나 재미있엉ㅋㅋ우리가 살 물품은 꿀, 말린망고, 썬실크린스 그밖에 꽂히는 것들?ㅋㅋ우선 꿀을 보기로 했다. 태국은 동남아인 만큼 1년 내내 따뜻해서좋은 꿀이 많이 난다고 한다.한국에서 산 꿀은 오래두면 설탕이 생기는것도 있는데태국 꿀은 처음 샀을때 그상태 그대로다.그리고 가격도 착하다!!!200바트 정도(8000원이 안되는 금액)지인들 나눠줄 꿀을 15개도 넘게 담았다.다행히 수화물 무게 여유가 많아서 많이 사옴. 과자류두리안 과자도 있다.두리안은 생과일이 맛있다는 엄마!!난 아직 두리안 맛은 모르겠다… 앞으로도 모를 예정!! 건과일 코너이다.하지만 이쪽 코너에서는 안사고 따로 건과일 코네어서 구입했다. 푸켓빅씨마트는 이렇게 말린망고 코너가 따로 있다.10개 사면 2개 더!!12개짜리 690바트(한국돈 개당 2200원정도)우리는 이걸로 여러개 구입해왔다.한국에서도 구입은 가능하지만그래도 태국 와서 안사가면 괜히 아쉬워서… ㅋㅋ(한국보다는 저렴하다) 여기도 말린것(?)들 코너ㅋ두리안 말린거, 북어껍질, 닭껍질 같다.닭껍질 튀김은 반잔시장에서 사먹었는데 한개씩 집어먹을만 하다. 돼지고기 육포류이건 사진만 찍고 따로 사오지는 않았다. 각종 소스류몇년전에는 사왔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도구입이 가능하니 따로 사오지는 않았다.진짜 좋은세상이당ㅋㅋ 차종류진짜 너무 저렴하다.. 연어랑 각종 생선들(연어는 6000원 정도) 육류코너태국에서 한달살기 하면서 마트에서 장봐서직접 요리를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혹시나 이런 계획을 하는 분들을 위해 대략적인 물가를 아시라고 사진을 찍어봤다. 우리나라 이×트 같은 대형마트에서처럼푸켓빅씨마트에도 조리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다.가격은 한국과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완전 저렴이….맛보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하면 괜찮지않을까 싶다. 생선구이도 정말 저렴하다.진짜 태국 한달살기 하고싶다…굳이 요리를 안해먹더라도 진짜 먹을만한게 많다. 샐러드류도 팩에 먹고싶은거로 직접 담을수 있게 되어있다. 베이커리류도 있고 착즙된 과일쥬스도 판매중이다.착한가격으로!! 태국은 좋은점이 과일을 손질해서 판매한다는 거다.여행자들은 직접 깍아먹기 귀찮은데손질되어서 포크까지 들어있으니 넘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모듬과일도 담겨져있다.가격은 솔직히 길거리 과일파는 곳이 더 저렴하긴하다. 자몽이랑 미니파인애플저 미니파인애플은 푸켓가면 꼭 먹어야하는것 중 하나다.과즙이 엄청 많고 진짜진짜 달다.처음 먹어보고 한국와서 또 먹고싶어서계속 찾아봤던것!!1일 5미니파인애플 해야한다.우리가 아는 그런 파인애플이 아니다.이건 직접 먹어봐야 왜 이렇게 추천하는지 알 수 있다.노상에서는 빅씨마트보다 가격이 더 저렴한데70~80바트(한국돈3000원 이내)정도 한다.이밖에도 푸켓빅씨마트에서 사온것들이 여러개 있었는데사진이 없다… 잘찍는다고 찍은건데쇼핑하느라 정신이 없었나보다ㅠㅠ무튼 푸켓 정실론 빅씨마트는 구경할게 아주 많았다.쇼핑으로만 8000바트(한국돈30만원)를 쓰고왔으니…ㅋㅋㅋ담에 간다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