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요즘 같은 더운 날에 항상 냉동실에 있는 얼음을 찾기 일쑤였다. 매일 낮이든 밤이든 귀가를 하자마자 바로 얼음을 찾았기 때문에 매일 매번 매순간 얼음을 얼려서 대령하는 것도 하나의 가사 일이 늘어난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트레이에 옮겨놓은 얼음을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들여놨기 때문이다. 좋다하는 브랜드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이미 렌탈 중인 비데와 함께 패키지로 할인 받아보려고 코웨이 대리점에 물어보니 혜택이 많았다. 다른 순간보다 요즘 같은 더운 날에 얼음을 먹는 속도가 어마어마한데, 얼음을 먹는 속도보다 얼음을 만드는 속도가 느리다고 느끼던 찰나, 좋은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기 무섭게 정수기 계약이 끝난 것을 확인하고 이번에 코웨이 정수기로 바꾸게 된 셈이다.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얻기 위해 대리점까지 가지 않고, 홈페이지에서 골라서 주문을 했고, 이렇게 얼음정수기를 손에 넣으니 그동안 내가 얼음을 얼리고 하는 행동들이 사라져서 무척 편해졌다. 이제는 얼음정수기가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중에서 2가지의 모델을 살펴보려고 하는데, CHPI-7511L 라는 모델명을 가진 제품이다. 코웨이 AIS 얼음 냉온정수기 3.0 Iocare라는 풀네임을 지녔다. 이 제품은 2개월에 한 번씩 관리해주는 기사가 와서 관리를 하는 제품이었다. 렌탈 신청이 가능한 기간은 36개월과 72개월 중 택 1이었고, 그리고 가격은 5,000원 차이가 났다. 요즘에는 이러한 제품을 신청하면 마일리지 적립이나 해당사에서 제공하는 가전제품 또는 상품권 등 여러 사은품들이 있었고, 요즘에는 오늘의 렌탈에서 상담을 해보니 현금지원도 가능했다고 한다. 상담 도중에 내가 궁금한 것들을 마구 물어보았고, 내가 물어본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을 해주는 덕분에 제품의 이해도가 높아졌고, 친절하게 상담을 받아볼 수가 있었다. 처음에 말했듯이 비데도 그렇게, 렌탈을 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다. 휴대폰 판매 가격이 정해진 것처럼 정수기도 제품별 렌탈료는 가격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용 중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소유권이 넘어오는 방식이었다. 일정 기간 사용을 하다가 다시 되돌려주는 반납형 대여와는 성격이 많이 달랐다.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을 했는데, 접수를 대신해주면서 본사를 통해 상담을 쭉 진행할 수 있었다. 직접 통화를 하지 않고 클릭 몇 번으로 신청을 하는 것은 조금 답답하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없기 때문에 통화가 편했는데, 바로 문의를 해볼 수 있는 연락처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신청 후 소통 자체는 원만하게 지속이 되었다. 지원되는 혜택이 놓치진 않을까 경청하면서 들었고, 눈에 보이는 지원금 등의 혜택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신청하면서 이 부분도 큰 기여를 했고 말이다. 제품을 좀 더 설명해보자면 물 속에 녹아있는 16가지의 중금속과 104가지의 바이러스와 유해물질 등을 필터를 통해 걸러주고, 디자인도 슬림해서 얼음을 품고 있는 정수기 치고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코웨이 특허라고 하는 크리스탈 제빙 TM 덕분에 얼음은 단단하게 얼려졌다. loCare라는 이름은 앱을 통해 정수기를 관리하기 때문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역시 로케어 앱을 통해 전기 사용량이나 물 음용량 체크, 얼음 모드 선택, 가동 온/오프 설정 등 원격으로 설정을 할 수 있었고, 고장을 진단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스마트함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CHPI-7400N이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경우 BTS가 홍보해던 제품이기도 하며, 제품의 색상은 4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민을 좀 더 하게 만들었다. 선택의 폭이 없어서 마음에 들었고 말이다. 오늘의렌탈 상담을 통해 여러 질문을 했고,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경우 4개월을 주기로 관리해준다고 이야기를 했다. 코시국에 집안에 모두 직장인이다 보니 시간을 맞추기 참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4개월로 맞추기에는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사용료의 경우 같은 72개월을 기준으로 매달 빠져나가는 요금이 loCare 모델과 동일했다. 그래서 추가적인 혜택이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니 3회차 면제에 현금보상까지 있다고 하기 때문에 더욱 신상 제품인 이 제품에 메리트를 느끼게 되었다. 사이즈가 24cm로 신상품인데도 크기는 더욱 작아졌고, 얼음은 듀얼로 쾌속 제방 방식이 되었다. 12분마다 새로운 얼음이 나온다고 하고, 크기도 두 가지 중에서 원하는 걸로 고를 수 있었고, 하루에 최대 50잔 장도의 얼음이 나온다고 했다.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장점만 가득했는데,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의 기능은 같았지만, 방문 관리에서 조금 달랐다. 얼음 트레이, 저장고, 얼음 파우셋, 물 출수 파우셋 이렇게 4중으로 살균을 해주는 케어라고 하며, loCare 앱을 통해 스마트진단 서비스도 동일했다. 이렇게 해서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손을 들어주었고, 사나이의 컬러인 아이스핑크를 골랐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렌탈 후 즐겁게 사용해볼 예정이다. 1688-1905 코웨이 얼음정수기오늘의렌탈 제품 소개를 대가로 해당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