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풀려서 슬슬 겉옷 정리해야겠어요온가족이 열이 많은 체질이라 조금만 날이 풀어져도 겹겹이 껴입는걸 싫어하거든요덕분에 빨래감도 줄고 내침김에 빨리 정리해놔야겠어요ㅎ몇일전에는 몇년간 썼던 정수기 기간이 끝나서 빠이빠이 하고 새걸로 바꿔버렸는데요친한 윗집 옆집이 얼마전에 바꾸고 칭찬하길래 구경해보고 괜찮아서 바꿨어요코웨이 제품인데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는 유명한 제품이더라고요 일단 저는 손에서 아이스커피가 떠나지 않는 사람인지라 집에 얼음이 떨어지면 정말 큰일이 나요ㅎ음료도 그렇고 아이들한테 요거트스무디도 자주 만들어주니까 얼음을 자주 쓰는 편인데요얼음 소비가 많다보니까 가정용 얼음정수기를 안쓰면 커버가 절대 안되요~사실 이거로도 부족해서 냉동실 얼음틀꺼 쓸때도 종종 있어요~ 코웨이얼음정수기렌탈 한건 보름정도 됐는데요버튼들이 직관적이라 사용하기가 편하더라고요예전에는 멋이 들어가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역시 담백하게 만드니까 사용하기가 편해서 좋은것 같아요요즘은 정수기들이 용량이나 온수는 온도도 조절이 되는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를 했죠?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온수가 100도까지 끓는물이 나와서 라면먹기에도 제격이더라고요그동안의 정수기 온수는 85도였다는데 지금꺼랑 비교해보면 컵라면 익는게 다르기는 하네요편의점에서 먹는 그 온도! 라면이 더 맛있어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가정용 얼음정수기들 중에서 가장 슬림하게 나온걸로 알고있는데요유명 브랜드꺼만 비교해봤더니 쿠쿠꺼는 26cm 에스케이꺼는 25.5cm 이었구요코웨이꺼는 24cm 으로 제일 슬림하더라고요뭐 이런제품들이 다 비슷비슷 하니까 엄청 큰 차이는 아니라서 눈으로 봤을때는 차이는 없어보이긴 하는데요주방이라는 협소한 공간에 두고 쓰는 제품이다보니까 조금이라도 작으면 생활하는더 더 좋을것 같기는 해요특히 저희집은 사진처럼 공간이 넉넉하지가 않거든용ㅎㅎ 넓직한 집에 살면 모르겠지만 평범한 살림에 아이들 키우면서 아웅다웅 살다보니 살림살이도 늘어나도 잡다한것도 많네용ㅎ얼음정수기 위치는 저희집 구조상 이쪽에 놓는게 좋더라고요더 안쪽에서 요리하다보니까 가족들 물마실때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서로 동선 안겹쳐서 좋음~그러다보니 컵두는 위치도 자연스래 이쪽으로~이쪽공간이 기억자에다가 뭔가 죽는공간 같아서 식기세척기랑 같이 놓다보니까 뭔가 창고같은 느낌이 되어버렸어요정수기와 식기세척기 물들어오는곳도 같이 타공해서 쓰고있고요ㅎ 코웨이 얼음정수기 렌탈 가격은 이정도에요얼음 나오는 정수기는 일반 제품들 보다는 조금 비싼편이긴 하죠?그래도 저처럼 얼죽아들은 한번 써보면 편해서 일반정수기 쓰기는 힘들겠더라고요그나마 다행인건 코웨이에서 타업체 제품을 쓰다가 신청하는 사람은 타사보상 프로모션이 있네요덕분에 좀더 할인을 받았고 윗집 옆집에서 신청했던 직영점 소개받아서 지원금도 두둑?히 챙겼습죠~정수기 신청하고 사은품은 받아봤는데 용돈 받아본건 첨이네요~다 하고나서 카페에 하는 영사님들한테도 알아봤었는데 제가 신청했던곳이 더 많더라고요 코웨이 얼음정수기 스펙이에요전력난 시대는 아니지만 아껴야 잘사는 시대!!1등급 아니면 거들떠도 안보는 나!! ㅋㅋ코웨이정수기는 1등급이었네요 다행이 (설치하고 알았어용ㅎ)4개월 주기로 코디님이 오셔서 관리를 해주시고 제조는 당연히 한국에서 만들었네요출시는 2022년도 6월에 출시를 했는데 BTS가 이때부터 지금까지도 광고를 하고 있어요그리고 아직까지 이게 신제품으로 런칭중이네요 본사 프로모션 이라는건 렌탈료나 기타 행사를 본사로부터 누구나 받을수 있는거고 직영점 행사는 정수기를 신청한곳에서 신청한 사람에게만 주는 혜택이더라고요예전에는 동네 대리점에 찾아가서 직접 보고서 서면으로 계약도 하고 전단지에 있는 사은품을 고르곤 했었는데요즘은 대리점이 전혀 없네요홈쇼핑 방송이나 카페의 영사님들 또는 박람회, 온라인 직영점으로 분산되어 있는것 같고개인적으로 비교해봤을때 그중 온라인 직영점이 상담과 응대가 빠르고 좋은듯 해요 빠른 제빙 기능이 있는데 유용한것 같고크기를 대,소 조절할수가 있는데 굳이 ‘소’ 를 쓸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처음부터 큰걸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작은건 안써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일단 얼음정수기들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다 비슷하기 때문에 냉동실에서 얼려지는 얼음보다 다소 덜 단단하다는 단점은 다 있는것 같아요그렇다고 걱정할만한 수준의 얼음은 아니라는거죠~캠핑용 제빙기들도 나름 쓸만한데 그것들 보다는 훨신 괜찮으니까요~ 코웨이 얼음정수기 제빙속도는 12분으로 되어있네요얼음트레이, 저장고, 파우셋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곳과 물이 나오는 파우셋등 자동으로 UV살균 케어가된다고 해서 안심이 되네요그렇게 자동케어를 해주다가 4개월마다 방문서비스를 와서 분해 청소를 해주는 방식이에요지금까지 3번째 쓰고있는 얼음정수기인데 첫번째 썼던 중소기업꺼는 방문해서 안에 청소를 안해줬었거든요?그게 원래 그런줄 알고 그냥 썼는데 두번째 쓴건 방문할때 얼음저장고를 청소를 해주더라고요생각해보니까 어찌나 황당하던지.. 몇년간 물때낀통을 그냥 썼다는거였음;; 위생이 그래서 중요하고 그래서 유명업체를 선호하게 되네요그래서 코웨이얼음정수기 렌탈한것도 어느정도 이유가 있기도 한데요4개월마다 방문해서 내외부 관리랑 살균 케어와 얼음이 달는 부위를 모두 분리 세척 해준다고 하네요유치중인 고객이 많은 대기업일수록 잘못했을때 타격이 엄청날테니 허투로 할리가 없을것 같아요케어서비스 받은분들 후기를 봐도 모두 만족한다는 글만 가득한걸 보면 저도 똑같이 않을가 싶고요ㅎ 오랜만에 기분좋고 건간한 소비를 했네요어차피 정수기는 앞으로도 기간이 지나면 바꾸게 될테고 여기 직영점이 건제하다면 명함을 받아놨으니 몇년뒤 또 인연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10년된 직영점이라고 했으니 아마 다음번에도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ㅎ지역 상관없이 설치가 된데서 친구한테도 소개해줬더니 바로 했더라고요이웃님들도 정수기 바꿀때라 비교중이면 직영점꺼도 알아보심 좋을것 같아요~여긴 제가 추천드리는곳~ 입니다^^”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