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밸런스 게임 질문 핫플

바이비트

안녕하세요, 블로거 겝빈입니다. 오늘의 밸런스 게임 주제는 친구들끼리 하면 재미있을 법한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밸런스 게임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어색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데요. 저 또한 친한 친구의 소개로 술자리에 참석했을 때 밸런스 게임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친구 밸런스 게임 질문 다시 태어나기 vs 성공한 삶 다시 태어나면 지금 인생보다 더 최악일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다만, 다시 태어나는 조건하에 지금까지의 기억이 남아 있다면 전자를 택하겠지만요. 과거로 돌아가기 vs 미래로 가보기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금까지의 기억이 남는다면 과거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 과거로 가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미래로 가서 로또 번호를 알아와 바로 부자 개꿀~ 🙂 키 190 되기 vs 1억 받기 키는 돈 주고 살 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전자를 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190은커녕 180만 되도 전자를 택할 것 같네요. 키 크는 수술이 나왔다 한들 시간도 시간이지만 부작용 및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군대 다시 가기 vs 학교생활 다시 하기 저한테 군대는 최악이었기 때문에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군대에서 블로그를 꾸준히 했었는데 선임들이 시기 질투를 하여 간부들에게 찔렀던 기억이 나네요. 자격지심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면 인생이 증말로 피곤하더라고요. 반대로 생각하면 군대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지만요 ^^,, 돈 vs 친구 당연히 전자! 돈이 있어야 친구도 생기는 법이죠. 주변에 돈이 없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보면서 내가 왜 이런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을까란 현타가 오더라고요. 물론 돈이 없을 수 있지만 금전적으로 다가오는 친구들과 여자친구들이 너무 많이 있었기에 트라우마가 심하더라고요. 제발 수중에 돈이 없으면 저에게 연락 좀 하지 말아 주세요.. 에어컨 없는 여름 vs 난방 없는 겨울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사람은 늘 몸이 따듯해야 한다고 들었기에 건강을 생각해서 전자를 택합니다. 겨울을 춥게 보내면 면역력도 떨어지고 지옥 같을 것 같아요.. 반대로 여름에는 대체할 선풍기가 있고 더우면 샤워하고 오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갑자기 찜질방이 가고 싶어지니 이번 주는 찜질방에 가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