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전들을 한번 하고 나면 10년 이상 쓰는데요시집올 때 사 온 정수기도 첫애가 12살이니까벌써 오래되었네요 그동안은 별문제 없이잘 쓰고 있었는데 소리가 점점 시끄러워지고찬물도 나오다 안 나오다 하더군요시집올 때 큰 금액으로 구매를 한 것이고 처음가진 것이라 애정이 있었는데 아쉽기도 했는데어쩌겠어요 세월이 흘러 고장이 난 것인데요 그래서 가장 튼튼하고 입소문도 좋은고창정수기렌탈로 새로운 것을 장만했어요~유명한 가수분이 광고를 하던 것이라 그런가작으면서 단순하게 각진 모습이 세련되어 보였어요친구네 가면 보던 직수형으로 작은 정수기였는데막상 제가 들여놔보니 그전 거에 비해서반 정도도 안되는 공간만 필요하고무광의 실버라 고급 진 컬러감 때문인지주방도 고급 져 보이는데요 ㅎㅎ 아버지의 영향으로 검소하고 절약하는 습관이몸에 배어있어 하나를 하더라도 신중하게필요한 것인가를 따지는데요주변에서는 온수까지 되는 고창정수기렌탈을하시던데 한 달에 한두 번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비용적으로 아까운듯해서 냉정수기 기능만되는 것으로 진행을 하였어요올겨울에 유럽 스타일 커피포트기를 사둔 것도못쓰게 될까 봐 아깝기도 했고요 물 마실 때는찬물만 잘 나오고 깨끗하기만 하면 된다는생각이었거든요~컵 대고 밀어서 마시던 것을 이제는 버턴 한번만눌려주면 경괘한소리와 함께 나오는데역시 새것이 좋구나 싶었어요용량도 지정해 둘 수가 있는데 한 컵으로 쓰다가반컵으로 바꿔두고 쓰는 중이에요한 컵은 한 모금 마시고 싶을 때는 많은 듯했거든요 ㅎㅎ 직 주관을 통해서 바로 바오는 형태라 그런지작기도 하고 물을 사용하던 미사용하던지하루에 여러 번 살균을 스스로 해주는 기능도 숨어있어요 그전에는 필터 주문해서 직접교체하고 뚜껑 열어 저수 통 세척을 계절이바뀔 때마다 하곤 했거든요고창정수기렌탈은 고여두고 쓰는 방식이아니고 직수 관음 통해서 바로 나오는 건데그래서인지 물맛도 신선하다 느껴져요물론 저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확실히 먹고 나면 깔끔함이 좋아요.물이 닿는 내부의 중요한 부속들이미국 식품안정청이 정하는 안정성 테스트를통과한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져있다고하던데요 저품질의 제품들은 일반 플라스틱도사용해서 만드는 경우도 있거든요그런 경우에는 얼마 만 지나도 환경호르몬이나올 수도 있거든요 욕실 양치컵도 플라스틱으로되어 한 번씩 바꿔주는데 만약 마시는 물에환경 호르몬이 나오는 제품으로 만들어졌다면 건강에 악영향을 줄 거잖아요다행히도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되니까요^^ CP-7211N월렌탈비용은직접관리형6개월마다필터발송되는거3년약정 28.9606년약정 25.710방문오셔서관리4개월마다케어3년약정 32.3606년약정 29.110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건데 저 역시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된 거거든요오래된 정수기가 있다면 타사 보장 제도를통해서 훨씬 작은 금액으로도 이용이 가능하게해주기더군요 만약에 먼저 버리고 생수 사 먹다했다면 혜택을 못 볼 뻔했다니까요 ㅎㅎ상냥하게 여러 프로모션 적용도 알아봐 주기고해주시던 감사한 담당자분의 직통번호를남겨두었어요 저처럼 합리적으로 하시고싶으신 분에게는 필요하실 거예요^^ 봄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던 하루네요이젠 얼마 만 기다리면 거리에 이쁜 꽃도보고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