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숙을 위한 100억 기부] 닥터 차정숙 5회 + 6회 예고~대학병원 레지던트 정숙의 첫월급 3백2십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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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불륜녀의 모습 그리고 불륜녀 팔의 팔찌를 보다가 기절한 정숙(엄정화)이번 회차에서는 마지막에 넘나 큰 탄산수가 터져 정말 재미있었다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면 이런 보답을 받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드라마 <닥터 차정숙> 5회 * 차정숙(엄정화)이 쓰러지자 응급실에서 바람같이 달려온 남편 서인호(김병철)그래도 남편이라는 건 불륜을 하고 있어도 아내의 위기 상황에서 모든 것을 헤치고 달려가게 하는 것인지… 서인호가 그렇게 미운 것만은 아닌 것도 같고 그런게 아닌 것도 같고…ㅠ 깨어난 차정숙은 아들 정민(송지호)에게 ‘아버지가 응급실에서 소리지르고 엄마 안고 여기까지 왔어요’라는 말을 듣고 의외라는 듯 놀란다자신이 한 행동이 의대생도 하지 않는 실수라는 것을 알고 창피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 정숙…​그럴수도 있지 뭐~ 그 떄 승희(명세빈)의 팔에 있는 팔찌랑 남편과 함꼐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거였잖아 차정숙이 맡고 있는 환자 중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는 2명그 중 한 명인 오창규 회장(송영창)은 심정지까지 갔다가 사후체험 비슷한 걸 하고는 수술을 받아야 겠다는 결심을 한다그리고 정숙이 자신을 살리다 기절까지 했다는 것에 고마워한다 정숙같은 레지던트를 자신에게 보냈느냐고 화를 내고 까칠하게 정숙을 대하던 회장은 정숙이 열심히 하는 모습과 재산만 탐하는 자식들을 보고 마음이 돌아선 것 같다 닥터 로이(민우혁)는 정숙의 소식을 듣고는 계속 걱정이 되는데…문자를 보내지도 못하고 결국 의국에 가서 우연을 가장해 정숙의 얼굴을 보고 안심한다 닥터 로이는 은근히 정숙을 걱정하고 좋아하고 신경쓰고 있는데…정숙에게 큰 응원과 힘이 되어 줄 것 같다 그 와중에 정숙의 레지던트 생활, 한 달이 된거야?월급이 나왔네… 대학병원 레지던트 월급을 이렇게 알게되네^^3,260,000원이었구낭 ㅎㅎㅎ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은 역시 친정엄마 오덕례(김미경)친정엄마는 고생한 딸에게 너 다 쓰라고 모두 다 너를 위해 쓰라고 하는데…이상하게 눈물이 날라고 하네 ㅠㅠㅠ엄마들 마음이 다 그렇지~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이것저것 구매완료 문자가 오고 쇼핑을 하는데…알고보면 사실은 자신을 위해 쓴 것은 없고 가족들을 위해 쓴 것만 …에구… 착한 정숙~ 병원에서 서인호와 닥터 로이는 설전을 벌이는데…은근히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느낌? 서인호의 불륜녀 승희에게는 딸이 있다그것도 정숙과 같은 나이의 딸인데… 학원앞으로 그 딸을 태우러 갔다가 정숙의 딸 이랑(이서연)과 함꼐 있는 자신의 딸 최은서(소아린)를 데리고 온다​그런 엄마가 못마땅한 은서는 엄마에게 왜 이러고 사냐고 좋은 남자 만나 결혼하라고 한다세컨드의 자식으로 어떻게 아버지 앞에 나타나느냐고 소리를 치면서 속상해 하는데… 알고보니… 승희의 딸도 서인호의 아이였네… 아마도 뒤늦게 승희가 임신한 것을 알고 아이를 낳은 것 같은데…은서 입장에서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못하는 마음이 속상할 것 같기는 하다 전소라(조아람)는 병원에 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정숙에게 묻는다바로 정숙이 서인호와 썸타는 사이라는 것이었는데… 직진 소라는 정숙에게 대놓고 서인호와 무슨 사이냐고 묻는다 정숙은 눈을 똥그랗게 뜨고 격하게 부정하는 모습이 ‘긍정’이라고 말하는 꼴~ ㅋㅋㅋ 정숙이 맡은 또 한 명의 환자는 바로 살인죄를 저지른 살인범인데 검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었다교도관이 아픈 바람에 얼결에 교도관의 동행도 없이 검사를 하러 가는 정숙과 살인범하지만 중간에 승희가 끼어들어 정숙에게 쓸데없는 심부름을 시키고…실랑이를 하다가 살인범은 병원밖으로 사라진다 살인범 환자는 병원 밖으로 가서 택시를 타고 딸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하는데…횡설수설하는 환자를 보고 택시기사가 경찰서로 데려다주는 바람에 겨우 살인범을 병원에 돌아오게 할 수 있었다 과장에게 불려가 혼이 나는 정숙나이먹은 레지던트… 무능하다는 이야기까지 듣고 병원을 그만두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한다 마음이 심란하고 좋지 않은 정숙퇴원하는 회장에게 인사를 오는데… 화이팅하라는 회장의 말에 눈물이 찍그러자 함께 분노하고 응원하면서 하나라도 배우면 되지 라면서 응원하는 회장의 말에 또 눈물…꼭 아버지 같아서요… 라고 말하자 자식들이 하나같이 자신의 재산만을 탐내는 것을 알고 서운한 회장은 깜짝 놀란다마음이 뭉글뭉클해지는 회장의 얼굴이다 결국 정숙은 병원을 그만둬야할 것 같다고 남편에게 이야기한다너무 좋은 감정을 숨기면서 정숙을 위로하는 서인호… 병원 과장에게 그만두겠다고 말을 하러 갔더니 과장은 병원장이 만나자고 했다고 가자하고…그 곳에 가보니 오창규 회장이 100억을 기부하는 현장이었다자신을 살린 의사들도 고맙지만 자신을 살린 건 차정숙 선생이라면서 앞으로 불러내 칭찬한다 모두가 속으로 괴팍한 늙은이라고 생각한 자신을 위해 진심으로 돌봐주고 걱정해준 사람은 바로 정숙이라면서정숙이 요즘 병원일을 힘들어하는 것 같다면서 정숙이 병원을 그만둔다면 100억 기부도 다시 돌려받을 거라고 한다그러면서 정숙이 계속 일할 수 있게 하고 병원에서 근무하고 연구하면 그 연구비도 자신이 다 지원할 거라고 하는데… 닥터 로이가 병원 그만둘꺼냐고 묻는 말에 “미쳤어요?”라며 반문하는 정숙의 표정이 너무 당차고 멋지다그럼그럼 그만두면 안되징~!​*6회 예고* 결국 살인범이 도망갔던 일 때문에 징계를 받는 것 같은 정숙… 서인호는 앞장서서 용서하면 안된다고 난리다정숙은 남편이 왜이리 병원을 그만두게 하려는지 이해를 못한다 다정스레 데이트하면서 불륜을 이어가는 서인호와 최승희 그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불륜을 알게 된 닥터 로이는 서인호에게 경고한다 사실 승희의 딸인 은서와 정숙의 딸인 이랑은 학원에서 만난 친구지간승희의 딸인 은서는 엄마의 불륜을 알고 있는 상황인데…친구 이랑이 서인호의 딸인 것도 알고 있었다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말라고 하는 걸 보니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할말이 있다면서 정숙을 찾아 온 닥터 로이아마도 서인호의 불륜 사실을 이야기해주려는 것 같은데… 환자를 따뜻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정숙의 모습이 돋보였던 시간이었다자신이 뒤늦게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자신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는 정숙… 그런 노력이 보답받았던 이번 회차는 감동이었다뭔가 나도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불륜이라는 큰 사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륜보다는 아직까지 정숙의 성장이 돋보여 좋다물론 불륜도 서서히 바로잡아가야겠지~​ <닥터 차정숙>메디컬 성장드라마jtbc 토일드라마방송시간 : 오후 10시 30분방송시작 : 2023년 4월 15일(금)~6월 4일16부작연출 : 김대진 김정욱극본 : 정여랑출연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박준금 김미경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시청률 : 10.9%(4월 29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