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LY VELY 핑크 수분 패드140ML 제 동생은 유난히 토너패드류를 잘 쓰는 편이예요!대신 무조건 닦아내듯 쓰는 것이 아니라팩처럼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지난번에 임블리의 화장품 브랜드인 블리블리에서 나온 핑크 수분 패드를 줬더니다 쓰고 하나 더 구매를 했더라구요!그래서 보인김에 호다닥 리뷰를 남겨봅니다요~ 핑크 수분패드는 이렇게 진짜 핑크빛이 도는 패드예요!패드 케이스 뚜껑 부분에 집게가 있어서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위생적으로 끝까지 쓸 수 있구요~요즘 나오는 패드 통들은 이렇게 생긴게 많더라구요이건 기존에 임블리 핑크 필링 패드가 리뉴얼 되어 나온 제품인데요기존 제품보다 수분, 보습을 높였고 저자극에 진정까지 챙겨 나왔어요또한 피부 ph밸런스를 위해 약산성 화장품으로 나왔다는거! 뭐 거의 동생이 팩 하듯 사용하기 때문에60매의 갯수지만 벌써 확 줄어들어있더라구요임블리 필링패드는 보검선인장 함유로 촉촉함을 찾아 담았는데요이게 토너가 겉돌아 남는 것 없이 산뜻하면서도붙이고 있으면 촉촉한 타입이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수분만 챙긴 패드는 아니라는점!패드의 앞뒷면이 달라서 이 오돌토돌한면이 각질을 정돈해주기도하는데요자연 유래 성분인 글루코노락톤을 함유하고 있어서가볍게 필링 효과까지 가져갈 수 잇어요그래서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데일리 필링패드인 셈이죠글루코노락톤은 파하의 대표 성분이라고 하는데수분을 머금는 능력이 좋아서각질을 부드러우면서도 순한느낌으로 케어해줘요그래서 굳이 힘을 줘서 얼굴을 강하게 쓸어내지 않아도머금고 있는 토너 자체가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주는 패드인거죠패드 자체는 압착된 느낌이라서 부들부들한 느낌까지는 아니었지만그래도 피부를 부드럽게 쓸어주기에는 괜찮은 정도였어요 패드를 꾸욱 눌러보니토너가 넉넉히 들어있어서 그런가마르지 않고 촉촉한게 느껴졌어요~ㅠ ㅠ저는 패드류 쓸 때 끝까지 못썼는데 마르면 넘 아깝더라구요 되게 끈적거리거나 미끌거리는 느낌은 전혀 없고진짜 딱 수분위주로 피부에 올라가는 제형이더라구요그래서 되게 산뜻한 기분이 들더라구요!마무리감이 깔끔해서 닦토용으로 쓰기에도 잘맞겠더라구요게다가 필링패드이기도 하니깐 말이죠!그리구 수정화장 할 때도 이거로 닦아내면바로 메이크업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세안 후에도 노폐물이 남아있을 수도 있고클렌저가 덜 닦일 수 있는데그럴 때 패드 토너로 닦아주면 훨씬 깨끗해요다만 피부가 예민하신분들은 매일하는 닦토는 피해주세요 피부결을 따라 임블리 핑크 패드를 사용해줬는데요닦아준 방향대로 수분감이 촤르르이게 약간 농도감이 느껴지는 보습감은 아니고겉은 산뜻하면서 건조하지 않은 정도가 되는 편이더라구요!그리고 약산성 화장품이라 피부의 밸런스도 잘 맞춰줄 것 같더라구요 필링패드지만 이렇게 수분, 진정이 필요할 때는3분정도 올려두어 사용해주면 되는데요이렇게 하면 건조함은 덜하고 각질은 부드럽게 정돈된답니다!물론 그냥 닦아내듯 사용하셔도 비슷하지만팩처럼 사용하면 좀 더 빠르게 각질이 케어 되는 느낌이었어요 약간 콧물타입 스킨 발랐을 때 처럼그런 촉촉함은 아니지만 패드를 붙이고 있으니깐당김은 딱 없더라구요! 그리고 피부결도 되게 매끈해지구요이어서 에센스나 앰플, 크림등을 바르긴 했지만확실히 다음날 피부 표면이 부드러워졌더라구요끈끈함이 없이 보습도 잘 잡아주는 편이라여름에도 쓰기 좋은 임블리 핑크패드가 아닐까 싶네요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