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렌탈 최대사은품당일
제 주변에도 오버워치2를 다시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졌더라고요. 자연스럽게 같이하자면서 어제는 3인으로 매칭을 돌려 나쁘지 않은 전적을 보였는데요. 글을 쓰기 전까지도 2판 정도 뛰고 왔는데, 짧고 굵게 즐기게 정말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매칭이 빨리 잡혀서 아마 옛날을 떠올리고 접속하셨던 분들은 뒤통수를 맞은 것처럼 어안이 벙벙하실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오픈 초기 버프를 받아서 매칭이 빨리 잡히는 건지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전성기였던 시절을 오버워치2가 잘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워치2가 유료 무료 이야기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접하지 않은 분들 중에서는 유료여서 추억으로만 묻어두었다가 무료라는 걸 알고 접속한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실제로 블로그 댓글에 고맙다는 말과 함께 글을 남겨주신 분도 계신데요.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윈도우® 10 64bit 윈도우® 10 64bit CPU Intel® Core™ i3 또는 AMD Phenom™ X3 8650 Intel® Core™ i7 또는 AMD Ryzen™ 5 RAM 6GB 8GB 비디오 카드 NVIDIA® GeForce® GTX 600 시리즈, AMD Radeon™ HD 7000 시리즈 NVIDIA® GeForce® GTX 1060/GTX 1650 또는 AMD R9 380/AMD RX 6400 저장 공간 50GB 50GB 해상도 최소 1024 x 768 최소 1024 x 768 다시 한번 오버워치2 무료 맞으니 접속하셔서 플레이를 해보세요. 시작 전에 오버워치2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표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건 사양과는 별개이지만, 게임에 접속해서 ESC를 눌러 설정에 들어가 그래픽 -> 세부 정보를 보면 성능 수치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프레임률, GPU, VRAM 사용량, 네트워크 지연 시간 등을 좌측 상단에 표시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확실히 오랜만에 하면 옛날 추억도 떠오르면서, 은근 재미있으니 여러분도 주변에 시작하고 있는 지인이 있으면 같이 하자고 말해보세요. 오버워치2에서 합류한 소전, 정커퀸, 키리코와 같은 신규 영웅들도 있고,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중에서는 오리사나 솜브라처럼 크게 바뀐 영웅들도 있답니다. 예전에는 루시우가 거의 원챔이다시피 했는데, 피지컬이 저하되는 나이(?)여서 그런진 몰라도 벽 타기도 예전처럼 잘 안되고, 낙사시켜 킬을 따고 싶지만 어디까지나 생각에서만 멈춰 있어서 요즘은 키리코를 거의 주로 잡고 플레이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탱커 역할이 메인이었던 분들은 정커퀸, 돌격이 메인이었던 분들은 소전, 저처럼 힐러가 메인이었던 분들은 키리코를 한 번 플레이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말하다보니 오랜만한 만난 친구와 떠드는 것처럼 두서없이 말했네요. 이상으로 오버워치2 최소 사양 및 권장 사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