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복싱 선수 박시헌 모티브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복싱 선수 박시헌 모티브 안녕하세요~신나는 불금입니다. 저는 주말에 신나게(?) 육아를 할 예정인데요. 육아 하며 지친 심신은 저녁에 아이 재우고 넷플로 달래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저녁에 넷플 달리 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넷플릭스에 공개 되자마자 영화 순위 1를 차지한 카운트 영화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이 작품은 복싱 선수 박시헌을 모티브로한 영화입니다.​​ 기본정보 영화 카운트 기본정보​장르 : 드라마, 코미디, 시대극감독 : 권혁재각본 : 김진아, 홍창표음악 : 이진희출연 :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고규필제작 : (주)필름케이개봉 : 2023년 2월 22일시간 : 109분(1시간 48분 57초)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출연진 등장인물 출연진 등장인물​시헌 역 – 진선규88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지만 승부 조작 혐의로 많은 국민들의 욕을 먹은 금메달리스트. 그 후 복싱을 접고 평범한 체육선생님(미친개로통함)으로 지내던 중 초정받아 보러간 지방 복싱 대회에서 실력있는 윤우를 발견 합니다. 그런데 윤우도 승부조작으로 준우승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시헌은 그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하는데 윤우가 본인의 학교로 전학을 오자 복싱부를 다시 만들어 윤우에게 다시 복싱을 가르칩니다.​ ​윤우 역 – 성유빈실력을 가졌으나 지방 복싱대회에서 승부 조작을 받고 패배해서 준우승에 그치자 복싱부를 그만두고 학교도 전학을 갑니다. 하필 전학 간 학교 시헌이 있었고 시헌의 설득으로 다시 복싱부에 들어가서 복싱을 배우고 대회에 나가게 됩니다.​ ​환주 역 – 장동주자기를 귀찮게 하면 다 패버리는등 싸움을 잘 하는데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 복싱을 좋아해서 복싱부 만들어 달라고 쪼르는데 결국 복싱부에 들어가 복싱을 배우게 됩니다. 초반에는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윤우를 질투하고 덤비지만 후에는 윤우를 인정하게 됩니다.​ ​일선 역 – 오나라시헌의 부인으로 뽀글 파마를 하고 오랫동안 안풀려서 IMF 머리라고 하며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시헌이 모아놓은 돈을 달라고 하는등 철없어 보이는 행동도 하지만 사실 속이 깊어 시헌이 돈 연금통장을 복싱부에 쓴다고 할때도 이해 해주는등 시헌을 잘 내조 합니다.​ ​​가오,조디,복코 역 -이종화, 추정훈,최형태학교 문제아 3인방으로 시헌에게 혼나고 환주에게 두들겨 맞다가 복싱부에 들어가서 복싱을 배웁니다. 이 영화 카운트 출연진 중 개그캐들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복안 역 -김민호문제아 3인방과 환주에게 맞았는데 맷집이 좋은 모습에 복싱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 시합에 나갔을때 맞는게 아파서 도망가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용기있게 경기에 나갑니다.​ ​교장 역 – 고창석학교 교장으로 예전 시헌의 스승으로 처음에 복싱부를 만들어라고 했을만큼 시헌을 지지 해주는데 중간에 그를 말리기도 하지만 결국 다시 복싱부를 만들었을때도 격려해주고 도와 주는 정신적 지주 입니다.​ ​만덕 역 – 고규필우리 초롱이.. 아니아니 구멍가게 주인 동생으로 나오는 고규필 만덕이는 많이 먹어서 티비에 나갈꺼라고 말하는등 약간 모자른 친구입니다. 시헌은 만덕이에게 팩폭을 날리는데 만덕이 누나에게 맞곤 합니다.​ ​그 밖에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로 동수역(이홍내-유복한집에 태어나 아버지 인맥으로 승부조작 편의를 받는놈), 차협회화장역(차순배- 승부조작 주범), 노교사역(이윤희), 병욱 역(최우혁- 전년도 챔피언), 동수 아버지역(라재웅), 윤우 어머니역(우정원), 사회자역(조휘), 복코역(최형태)가 나옵니다.​ 평점 ​진선규의 첫 단독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카운트 출연진 등장인물 정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진선규 고향이 진해에 꿈이었던 체육고사 였다고 하는데요~ 이 작품이 진해를 배경으로 체육교사 역할이라 영화 카운트에 출연하게 됐다고 하는군요. ​ ​그리고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복싱선수 박시헌은 1998년 서울 올림픽 복싱 금메달 리스트 였는데 결승에서 승부조작 논란을 받았고 매국노, 메달을 반납해라 비난을 받으며 큰 상처를 받았다고 해요. 이 영화 카운트에서도 진선규가 연기한 시헌 역시 그런 비난을 받으며 좌절하는 모습을 잘 표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박시헌 선수의 우승 승부조작은 결국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구요. 빛나는 금메달은 박시헌 선수의 노력이 맞았던 거였어요. 그 동안 비난 받았던 과거의 상처는 안타깝긴 하지만 그 후 국가대표 코치, 감독으로 잘지내는듯 하여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화 역시 해피엔딩이라 다행~~​ [출처: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