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180회 남자친구에게 꼬리치는 여자의 베프녀 삼각관계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특히 결혼전에 친구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남친 앞에서 전남친들 얘기 꺼내는 애들이 딱 그런 모양.. 손절할 타이밍을 잘 찾았어야 하는데.. 그거 때문에 결국 결혼을 했는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그런거 한 번 딱 들으면 안 사라집니다.. 계속해서 마음에 남아서 신경쓰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사연도 좀 비슷한 거 같습니다. 이간질을 하거나 여우처럼 꼬리를 치는 베프? 아니 이제 베프도 아니고 그냥 xx입니다. 그 사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