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비계에 경문을 언급? “트위터 계정 자체가 가상이였다”

엔믹스 설윤의 비계에 경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 거는 사실이 아닌 거로 보인다.​이번에 설윤의 비계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그 계정 자체의 존재 유무도 불확실하다.​그냥 대충 보니 어디 다른 사람 거 가져와서 우기는 것 같다.​설윤의 사진이나 정보가 있었으면 모를까 그런 거도 없이 일치성을 확인하는 거는 의미가 없는 일이다.​정확한 증거를 가져와서 제시해야지 끼어 맞추기는 올바른 행동이 아니다.​이건 설윤뿐만 아니라 경문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다.​비계란 말 그대로 비밀 계정인데 이게 쉽게 발견될 일도 없다.​​​ 그런 거였다면 비계라고 이름 붙이지도 않았을 것이다.​먹는 것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뜻은 전혀 다르다.​트위터에서 이런 비계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자기를 알리지 않고 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 가능하다.​나도 이런 트위터 아이디는 하나쯤 있어서 있다고 해서 이상한 게 아니다.​만약 엔믹스 설윤에게 있었고 경문을 언급했어도 그게 무슨 잘못인가?​잘못은 오히려 이거로 물고 늘어지는 당신들이 하는 것이다.​사이버 불링이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현실에서가 아니라 트위터상에서 괴롭히는 거를 말하는 건데 얼마나 심각했으면 이런 신조어가 생기겠는가?​신조어들은 그 시대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이다.​우리 시대의 문제점은 거의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될 것이다.​지금 경문과 설윤에게 이루어지고 있는 행동들도 그것에 포함될 것이다.​하루빨리 이런 것이 바로잡혀야지 각종 문제점들이 없어질 것이다.​엔믹스가 더 잘 될 방법이 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