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설레이는 금요일이니까 (직장인은 모두 그렇겠죠?ㅎㅎ)다른 날보다 기분 좋게 출근하게 되네요며칠 전부터 회사 동료가잇몸이 붓고 피가 나는 등의 이유로음식의 섭취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결국 그쌤은 반차를 내고 가까운치과를 찾아서 검사를 받았습니다.치아 주변의 잇몸이 붓는치주질환을 진단받았다고 해요. ⬇️⬇️⬇️⬇️ 평소 주기적인 검진이나 스케일링을하지 않아서 치주질환이꽤 심각한 상태로 진행이 되어장기간에 걸쳐서 치과를 다니며관련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요.치료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치료에 들어가는 병원비도만만치 않은 수준이었다고 해요.하지만 치과치료의 많은 부분은국민건강보험의 보장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결국 모든 치료비를 사비로 해결해야 했고꽤 많은 금액을 지출했어요.뒤늦게 치아보험에 대해관심이 생겨 비교사이트라는서비스를 알게 되었고, 해당 서비스를활용해서 만족스러운 상품을준비할 수 있었다고 저에게도 추천해 주었는데요.가까이서 그쌤를 지켜봤던 저도관심이 생겨서 비교사이트를 방문했고다양한 보험사의 상품들을 살펴보며치아보험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얻을 수 있었습니다 :)치아보험을 가입하면 치과에서시행하는 모든 시술에 대해서보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생각했는데, 사실 치아보험은비급여 항목이 있는 상품이었어요.그래서 같은 시술이라도 꼭 필요해서 치료의 목적으로 진행을 하게 되면 보장을 받을 수 있지만 예방이나 미용 목적으로 시술을 하면보장을 받을 수 없다고 해요. 거기다가 충치와 같은 치료에사용되는 충전 재료의 경우도모든 재료를 보장하는 것이 아니고보험사별로 보장이 되는 재료가달라서 이에 대한 확인도 필요했어요.결국 치아보험을 준비할 때는애매한 비급여 항목의 분류 기준만큼피보험자가 보험에 대해서 올바로이해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또한 치아보험에는 면책기간과감액기간이라는 것이 있어서가입과 동시에 보장을 받을 수없다는 문제도 있었는데요.면책기간은 보험사에게 질병에대한 책임이 없는 기간으로해당 기간 중에는 치과치료를받는다고 해도 보장을 전혀받을 수 없다고 해요.면책기간이 종료되면 바로 이어감액기간이 적용이 되는데요.이 기간 중에는 보장을 받을 수는있지만 약속한 보험금의 전액을보장하는 것은 아니었어요.따라서 치아보험을 준비할 때는그 내용만큼이나 면책기간과감액기간이 짧은 상품을 선택해보장 개시일을 앞당기는 것이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러한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을치아보험에서 설정하고 있는 이유는일부 피보험자가 치아의 문제를보험사에 알리지 않고 가입을 해보험금을 타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예요.치아보험은 무진단형으로간단한 전화통화만으로 계약이가능하기 때문에 피보험자가해당 내용에 대해서 거짓말을한다면 보험사는 확인이 어려워요.하지만 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고지의무라고 하여 간단한치아 건강 상태에 대해서 보험사에알릴 의무가 피보험자에게는 있는데요. 해당 고지의무들은 법적으로의무사항에 속하기 때문에거짓으로 말할 경우에는 사기에해당하게 된다고 해요.앞서 무진단형에 대한 이야기를잠깐 언급했는데요. 무진단형은 보험의 가입 전 의료 기관의진단을 받지 않아도 되는 상품이에요.반면 진단형 상품은 사전에의료기관의 진단이 필요해서보험의 가입이 다소 까다로워요.대신 진단형 상품은 기간이나보장 한도가 없이 보장을 받을 수있지만 무진단형 상품은 보장 개시까지일정 기간이 필요하며 보장 개수에도제한이 있어 확인이 필요해요.치아보험은 정액보장의 형태로보장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여러 보험사에서 중복으로 가입해중복 보장을 받을 수 있어요.따라서 보험료의 부담이 없다면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알아보고적절한 조합을 통해서 충분한보장을 준비하는 것도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각 보험사에서 판매 중인 치아보험은비교사이트를 활용하면 간단하게그 내용을 확인하고 서로 비교를해보는 것이 가능한데요.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꼼꼼히어린이치아보험, 치아보험 임플란트,충치치료 보험 및 다양한상품들을 확인하시고 자신에게유리한 내용들로만 치아보험을구성하여 만족스러운 치아보험의준비를 해보시면 좋겠습니다.만약 어린이치아보험 및 여러 보험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비교사이트 내에서 상담도 받아볼 수 있으므로 여러 서비스를 골고루 잘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