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장아찌 만들기 간단한 소스 비율 양파장아찌담그는법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제트기를 달고 지나가는 느낌인데요.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의미도 되지만 저에게는 알차게 보내지 못하고 지나간 시간이 많은 것 같아 아쉽게 느껴진다죠. 직장에 다닐 때는 바쁜 곳에 근무를 했기 때문에 야근도 많아아침 8시에 출근해서 빠르면 6시, 대부분 8시나 9시에 퇴근을 했기 때문에 하루 일과가 집과 직장이었는데이제는 백수라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졌는데도 이 역시 틀에 박힌 생활을 하고 있으니… 끄응 저는 솔직히 직장을 그만두면 하루 종일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하며 살 줄 알았거든요.그런데 생각처럼 그렇게 생활하지 못하고 직장에 다닐 때나 지금이나 정형화된 일상만 계속되고 있으니… ㅡㅡ”아!! 한 가지 추가된 일도 있긴 하고만요. 밭일!! 제일 하기 싫은 일인데 이걸 하고 있다니.. 쩝여하튼 이런저런 생각으로 금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요즘 저희 집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반찬 이야기입니다.재료는요~~~~ 양파(대) 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진간장 1컵, 국간장 1/4컵매실청 1과 1/4컵을 준비했어요. 일단 #양파장아찌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의 껍질을 벗겨준 후 깨끗하게 헹궈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벗긴 껍질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차로 끓여드시면 여러 가지 효능이 있으니 끓여드시거나육수에 넣어 활용하셔도 좋답니다. 육수 색이 좀 진해진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그렇게 헹궈주었다면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항상 깍둑썰기를 해 잘라주는 편인데 이날은 8등분으로 길게 잘라주었어요.그리고 고추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 후 병에 담아주는데요. 이건 오래 두고 먹는 용도로 담는 게 아니라서 굳이 담는 병을 열탕 소독까지 할 필요는 없고 중간중간 고추를 넣어가면서 담아줍니다.그리고 #양파장아찌소스 비율 은 간장과 매실액을 1:1로 해주는 편인데 이날 담을 때는 평소처럼 진간장만 넣어주지 않고 국간장을 더 추가로 넣어주었더니 맛이 한결 낫더라고요.그렇게 간장과 매실액을 1:1로 부어주고 그늘진 베란다에서 하루 정도 숙성 시켜준 후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되는데요.#양파장아찌담그는법 많은 분들이 간장, 설탕, 식초, 물 등을 넣어 끓여 식혀 담으실 텐데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주면 좀 더 쉽고 편하게 드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시길요. 어렵지 않으니 만들기도 쉽잖아요?그렇게 만든 지 2일이 지난 상태인데요.이건 다른 장/아/찌/류 와는 다르게 금방 맛이 들기 때문에 금방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그리고 끓이거나 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없이 바로 부어 섞어주면 끝이라는간편함까지 좋고요. 고로 영상을 찍는 손길도 가볍게 보이죠?ㅋ 이번 해에 밭에 양. 파.를 심었는데 어찌나 풍작인지 시댁은 농사를 지으셔서 패스하고지난주에 친정에 갖다 드렸더니 잘 키웠다며 칭찬하시더라고요.그러면서 그늘에 말려 보관해도 그렇게 오래 두고 먹질 못하므로 요즘 여러 가지 다양한 조리법으로 먹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린 양파장아찌만들기 소스 비율 편 외에도 볶아먹고 구워 먹고 열심히 튀겨먹고 있으니 조만간 도톰하게 튀긴 튀김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 (물론 사진 작업을 후딱 하면 말이죠. 껄껄껄)한번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습관적으로 100장 이상 넘게 찍다 보니사진 고르는 일만 해도 한참이 걸리는 편이니께요.그러면서 오늘 소개해 드린 양파장아찌담그는법 재료와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따라 만들고 계셔서 놀랐는데요. 얼마 전 모임에 갔을 때 한 언니가 따라 만들었더니 쉽고, 본인 입맛에 딱이라고 하셔서 뿌듯했는데..저도 단골 식당에 갔을 때 맛을 보고 쥔장님께 배운 거라 사람들 입맛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ㅋ오늘은 평일의 마지막 날이니 더욱 기운차게 보내시고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