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해제#마트마스크#실내마스크해제알바#버스마스크착용#병원마스크착용#코로나아웃#식당종업원마스크#서빙알바마스크#알바마스크해제#까페알바마스크코로나 시작 3년만에 탈도 많았던 마스크가 해제된다.이제는 내 얼굴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는데 실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완전히 해방된다.대형마트, 편의점, 까페, 식당안에서 마스크없이 다닐 수 있다. 사실 음식점에서 먹을 땐 벗고 이동시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었는데결국 설연휴를 보내고 해제되는 것이다.실외마스크가 해제되고 나서 깜박하고 안 쓰고 나와서 파리바게트에 별 생각없이 노마스크로 들어오는 손님들이 가끔 있었는데(사실 법이 어찌됐건 이제 마스크쓰고 들어오라는 말 안한지는 좀 됐다) 이젠 그런 얘기 안 해도 되겠다.그러나 실내가 다 해제되는 것은 아니고 대중교통이용시는 착용해야된다.여분의 마스크를 반드시 가방에 넣고 다녀야겠다.별 생각 없이 나갔다가 마스크사러 돌아다녀야할 일이 생길 수 있겠다.그리고 병원이나 요양시설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다.아무래도 감염에 취약한 환자와 노인들은 아직 시기상조이다.아마 손님은 당당히 벗고 들어오겠지만 식당을 하는 사장님이나 종업원들은 쉽게 벗지 못할 것 같다.마스크가 법적으로 제약이 없더라도 이미 3년을 지배한 마스크를 벗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위생상으로도 서비스적으로 훨씬 좋아보일 것 같기때문이다.내 생각이 그렇다.그러나 벗는다고해도 불법이나 과태료대상이 아니다. 선택의 문제일뿐.모쪼록 헐거워지는 법적조치만큼이나 감기보다 못한 코로나가 되어서 슬슬 사라졌음 좋겠다.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자율로 전환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바꾸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한지 약 3년 만입니다. 다만 의료기관과 대중교통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