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온오프라인 라이브 생중계는 역시!오마이플레이 입니다. 22년 11월 14일~KBL D리그 중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KBL D리그가 개최가 되어서 스포츠 생중계 라이브방송을 하게 되었습니다.메이저급 규모의 시즌 전체 중계이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겨보고 좋은 방송이 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009년 여름에 처음으로 한국프로농구2군 리그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KBL에서 주관하는 2군 리그. 과거에는 서머리스, 윈터리그로 불렸습니다. 예전의 2군 리그는 1군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 중에서 출전 시간이 짧은 벤치 선수들을 참가하도록 하였습니다.하지만 2군 리그의 참가 구단이 점점 줄어들던 2014년, KBL에서는 2군을 폐지하는 대신에 새로운 형식의 D-리그를 고안해 내게 됩니다.구단에서 전기회가 적은 선수들을중심으로 치러지는 리그를 계획하였는데,이것이 현재의 KBL-D 리그가 되었습니다. 1군과 2군의 구별 없이 운영되며 엔트리에포함시킨다면 1군 주전선수도 D-리그에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과 기량 향상을 목적으로 출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마이플레이는 아프리카tv와 에이닷tv를 통해 두군데 동시 라이브송출을 하는 아주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2부 리그 전체를 라이브 중계를 하였기때문에 신경 쓸 것들이 정말 많았습니다.경기하이라이트 부분을 놓치지 않고 현장의생동감이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방송을위해 최선을 다해 라이브 송출을 하였습니다. 우리 선수분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경기 전에는 무조건 몸을 풀어야 부상의방지나 위험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경기진행을 해볼 수 있기에 스트레칭은 필수죠.이 모습까지도 방송에 담았습니다. 농구 경기를 중계하는 카메라는 4대가 들어가고 점수판을 보여주는 카메라 1대,이렇게 총 5대의 카메라가 들어갔습니다.그중에서도 카메라 2대는 좋은 앵글을만들기 위해 엄청 높은 임시 구조물을설치하여 그 위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아시바라고도 불리는 임시구조물은 사진만보셔도 느껴지다시피 높이가 굉장합니다. 높은 곳에서 촬영하여 거리가 멀어지기에카메라 성능이 좋아야 하고 멀리서 촬영해도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오마이플레이에서 사용하는장비는 전문가용으로 확실히 차이 나는 방송의 퀄리티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D리그인만큼, 중계에 있어서 캐스터님은 필수로 계셔야 합니다.자칫 심심할수도 있는 사운드와 경기영상만보고는 알 수 없는 정보들을 아주 맛깔나게 설명해주시는 멘트는 스포츠 중계에서 가히빠질 수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스터님들은 중계를 하실 때 경기만보시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실시간 반영 기록자료나 전 경기 자료 등등 여러가지를보시면서 영상을 보시는 사람들의 반응과 중계감독님 콜을 들으며 중계멘트를 합니다.스포츠에 대한 지식, 수준 높은 센스,말재주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능력을갖추고 있어야만 돼야 하는 부분입니다.그래서 경기중계현장에는 꼭 캐스터님이계셔야 방송 맛이 더욱 살아나게 되는 것이죠. 스위처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풍부한 기술을 구현할 수가 있기 때문에생중계 장비의 꽃이라고도 불립니다. 생중계에서 상황에 맞게 여러 개의 화면을 변환하고 조작하는 장치이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사람과화면 스위칭을 조작하는 사람이 분리가되야 더욱 효율적으로 방송을 할수 있습니다. rcp 와 오디오인터페이스 모습입니다.rcp는 각각의 카메라에 현장 상황에 맞는색감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오디오인터페이스는 신호를 주고받는 접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사용되는 용도는 음향장비간 음향신호를 주고받기 위해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좋은 품질을 필요로 하는 녹음식이나일정규모 이상의 중요한 방송을 진행해야할때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vmix, 리플레이 및 UTC , 그리고 현재 점수판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시청자가 화면으로 보는 경기장면은 하나지만 현장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장비를 가지고 스포츠 라이브방송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에 보여주는 점수판은 조금의 딜레이도 없이 정확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서 실제로 선수들이 보고 있는 점수판을가져와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수동으로 하면 딜레이와 미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조금의 딜레이나 미스가 생기지 않도록실시간상황을 알 수 있게 해드렸습니다. D리그는 실업팀 선수들의 2부리그이기때문에 굉장히 치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현장의 모습을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끝까지 집중해서 방송을 이어나갑니다. 선수의 말, 몸짓, 표정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습니다.아프리카tv와 에이닷tv 두 플랫폼으로송출을 내보내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써야 하며 각각의 플랫폼과 계속 소통을 해야만 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mvp 인터뷰 모습~편하게 인터뷰하시라고매너다리까지 해주셨습니다^^이렇게 이번 방송 현장도 큰 문제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방송 준비는 항상 4시간 전부터 매번 장비를 세팅하고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방송을 위해서는 보이지않는 곳에서의 땀과 노력이 들어갑니다.오마이플레이는 많은 현장의 방송을 진행해 드린 경험으로, 문제없는 생방송이 될 수 있도록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터치하시면 전화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