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엑스
여러분~ 여러분!!!이번 겨울 어마어마한 가스요금비에 다들 힘들시죠~~거기다 4월부터 대중교통비 까지 오른다는 소리에 모두 한숨짓고 계셨을텐데요. 매일 출퇴근 하는 저도 또르륵… ㅜㅜ 근데, 오늘 오후에 갑작스럽게 뜬 기사를 보았는데요. 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연기 이르면 4월에서 하반기로 조정…“정부 기조 호응” “인상은 불가피”…내년 총선 앞두고 하반기 인상도 불투명, 서울시가 이르면 올해 4월 말쯤으로 예정했던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룬다. 시는 15일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가중되는 서민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정부… www.seoul.co.kr 일하다 말고, 후다닥 기사를 클릭해 봤습니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시가 이르면 올해 4월 말쯤으로 예정했던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미룬다. 시는 15일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해 가중되는 서민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의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기조에 호응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시기를 올해 하반기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난방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공공요금 인상계획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 지방정부도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발표하면서 나온 결정인것 같습니다. (휴.. 한숨 돌렸죠~ ) 사실 4월에 인상되려했던 계획대로라면, 하루에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지하철과 간·지선 버스 300원 or 400원, 순환버스 400원 or 500원, 광역버스 700원, 심야버스 350원, 마을버스 300원 입니다. 즉, 하루에 지하철 기본거리를 이용할 경우 1,250 * 2 = 2,500원을 매일 지출해야 했습니다. 인상되면, 왕복 300*2 = 600원을 더하게 되므로.. 하루에 총 3,100원의 비용이 듭니다. 앞자리가 달라진다는건 심적으로도 부담되는 일인데요. 기사를 보니, 하반기까지 한숨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연기된 것 뿐이지 언젠가는 오를 금액입니다. 우리나라가 다른나라에 비해, 대중교통비가 저렴한것도 사실이고~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도 자랑할 만한 일인데요. 알면서도 내 주머니 사정은 그렇지 않으니 말입니다. ( 내 월급 ..ㅜㅜ) 오세훈 시장은 이달 10일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윤 대통령에게 무임승차 손실 보전 지원을 건의하면서 ‘기획재정부가 도와주면 200원만 올릴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나 저러나 세금은 써야하는 상황이네요. 이게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근본적인 대책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물가상승때문에 요금 인상이 안될 수 없다면, 그 비용을 분담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르신 무임승차 나이대 변동이나 과금같은 이야기가 나오는것도 그 이유인것 같습니다. 변할수 없는 사실은 맞고, 언제나 그렇든 우리는 열심히 아끼고 돈벌며 대비해야겠죠.내일도 열심히 돈 벌자으~~~ 항상 힘냅시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좋아요 ♥ 와 댓글은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