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도 안준다는 스윙스가 아끼는 시계. 스윙스 조롱한 지상렬 유튜브 제작진들. 스윙스 반응. 논란의 장면. 래퍼 스윙스가 최근 출연한 웹 예능 술먹지상렬 제작진에게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현재 그의 출연분은 논란이 터지자 삭제가 된 상태입니다. 스윙스는 지상렬 유트브에 출연을 했고 지상렬은 스윙스가 차고 있는 명품 시계를 술 안에 넣는 등 다소 불편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내가 그렇게 잘 못했냐고 답해서 스윙스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영상 설명에 힙합인 줄 알았는데 선비가 오셨네, 그러니까 차이지, 그 와중에 힙합은 어디? 시종일관 두손 공손 kkd 스윙스라면서 무례한 발언을 일삼았습니다. 여기에 스윙스가 공개 연애를 했던 전여친 임보라의 이니셜이 적혔다는 사실 역시나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스윙스는 이렇게 내가 싫으면 부르지 말아라, 왜 불러놓고 영상 올릴 때 돼서야 속마음을 드러내냐면서 분노했습니다. 이어서 자신은 제작진들이 밉다면서 차라리 면전에 대고 뭐라 하든가 앞에서 수고했다 좋았다 말해놓고 왜 저래, 난 잘만 해줬잖아라면서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또한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스윙스 불러놓고 창피함 주자 이게 당신들 전략이냐, 세상한테 당한 일로 생긴 불만 낳나테 푸냐, 내 삶이 그렇게 별거 없어 보이냐, 나 열심히 산다, 내 예술에 진심이기도 하다, 그런데 왜 너희 수준의 해석으로 날 끌어내리냐, 내가 너네한테 뭐라 했냐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