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레시피 생일미역국 관자미역국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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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레시피 생일미역국 관자미역국 끓이는 방법오늘은 저의 옆 지기 생일이에요.설 명절 일주 일 전쯤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정확히 말하면 딱 5일 전이네요.그런데 정작 주인공은 부재중..해외 출장 중이라 내일 돌아온다네요.미리 휴가 신청하면 쉴 수 있을 텐데.. 매번 본인 생일도 모르고 이렇게 지나치는 날이 많더라고요.그러면서 다른 사람 생일 이야기하면 `자기 생일도 모르는데.. `그게 핑계 아닌 핑계가 되기도 하더군요. ㅋ어찌 되었든 올해 우리 집은 남편 생일 겸 설 명절 겸, 명절 전날 아이들이랑 모여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우리 집은 근무 시간이 제각각, 휴일과 주말이 보장되지 않는 남편의 일을 비롯하여아이들도 남들과 비슷한 시간에 출퇴근하는 직장이 아니다 보니식구들이 모두 함께 한자리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네요.​​ 관자미역국을 끓였어요.소고기를 넣어서 끓이는 것도 좋지만 굴이나 관자, 때론 전복이나 황태 같은 해산물을 넣어 끓이는 것도 좋더라고요.키조개 관자를 먹기 좋게 잘라서 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참기름 넣어 달달 볶다가 미역을 함께 넣어 끓이면 국물이 뽀얀 것이 얼마나 맛있는지..사실 저는 소고기 미역국보다 이렇게 끓인 #미역국 이 훨씬 좋더라고요.​​ 오늘은 #미역국끓이는방법. #생일미역국 으로 준비한 관자미역국한번 보실까요?​​​▶재료 건미역 30g, 키조개 관자 3개, 다진 마늘 1/2Ts, 참기름 1Ts, 홍게 액젓 1Ts, 소금 적당량, 멸치 다시마 육수 1L 정도​▶밥숟가락 계량 #미역국레시피 관자미역국 을 만들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미역부터 불려야겠죠?작년에 남편이랑 통영에 갔을 때 구입했던 것인데 일반 마트에서 구입한 거랑 큰 차이는 모르겠더라고요.​​ 미역이 좀 더 두툼하다는 것 말고는..어떤 재료를 넣어 어떻게 끓였는지에 따라 맛이 다를 듯암튼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불린 미역은 여러 번 씻어 헹군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다음에는 #관자미역국 에 필요한 관자를 준비.미리 손질해서 냉동해 둔 키조개 관자를 이용했어요.아파트 장날 구입했더니 아주머니가 손질을 야무지게 하셔서 관자와 함께 나머지 살도 챙겨주시더군요.​​ 관자는 전날 미리 냉장실 쪽으로 옮겨놓았다가 이용해도 좋으며당일 바쁘게 이용한다면 실온에 약 30분 정도 두었다가 썰어도 괜찮고 찬물에 봉지째 담가 해동시켜도 된다지요.​조개관자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나박나박 얇게 썰어주고 나머지 살도 한 번만 칼질해 주세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은적당한 냄비에 썰어놓은 조개관자와 참기름을 넣어준 다음 달달 볶아주세요.​​ 조개관자가 어느 정도 익고 나면 불린 미역을 넣어 함께 볶아주고​​ 미역이 후들해질때까지 충분히 볶아준 다음에는​​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부어주세요.숟가락으로 저어보아서 미역이 살짝 뻑뻑한 정도?상태를 보아가며 물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 홍게 간장이나 기타 액젓을 좀 넣어주고 국간장이나 소금 등으로 대강의 간을 맞춰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어 한소끔 팔팔 끓여주고​​ 다진 마늘도 넣어주세요.​관자미역국 을 끓일 때 조개관자의 비린내가 우려된다면 처음에 참기름과 함께 관자 볶을 때같이 볶아주는 것도 좋아요.저는 손질해서 구입한지 얼마 안 되는 관자라 그냥 상관없이 끓였거든요.​​ 뚜껑을 덮어 한소끔 더 팔팔 끓여주다가 중약 불로 줄여서 은근히~약 30분 정도?아니면 그 이상~​ 미역국은 좀 더 오래 끓여도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인지 모르겠지만 미역이 완전히 부들부들해질 때까지 오래 끓여서밥 말아서 먹으면 후루룩 ~목 넘김이 아주 좋은 미역국이 좋거든요.​미역국 레시피 관자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은신선한 관자를 선택하고 비린내 없이 끓이는 것이 우선,미역이 후들해질때까지 오래 끓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남편의 생일미역국 으로 준비한 미역국 레시피, 관자미역국 이었습니다.우리 이웃님들도 한번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