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릴리트 제단 모두 완료

교원상조

디아블로4 릴리트 제단 과제를 모두 찾아 완료했습니다. 스코스글렌, 메마른 평원, 케지스탄, 하웨자르, 조각난 봉우리 총 5개 지역을 돌아다니며 160개 릴리트 제단을 찾았습니다.​https://tv.naver.com/v/37240805 ​ ​ 릴리트 제단은 이름 그대로 성역의 어머니이자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의 딸, 악마 릴리트를 모시는 제단입니다. 성역의 인간들에게는 어머니이면서도 악마이기 때문에 적대적 관계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제로 디아블로4 주인공들에게 릴리트는 인간을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악마의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대의명분은 성역을 지키기 위한다고 하는데 약한 인간들이 죽는 것은 신경쓰지 않고 오직 강한 인간, 네팔렘들이 자기를 도와 지옥과 천상에 맞서 싸우길 바라는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 어째든 이 많은 릴리트 제단은 성역 여기저기에 퍼져있고 이 제단을 찾아내면 캐릭터의 힘, 지능, 의지력, 은화 최대 수량, 기술 포인트, 정복자 포인트 등 여러 보상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능력치 보상들은 대부분 계정 내 캐릭터끼리 공유가 됩니다. 하지만 부캐릭터로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 지도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릴리트 제단도 다시 찾아 다녀야됩니다.​ ​ 어째든 기술 포인트를 받은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부캐릭터로 키울 때는 더 강한 상태로 쉽게 육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캐릭터로 릴리트 제단을 미리 다 찾아두면 정말 편리합니다.​ ​ 릴리트 제단은 대부분 말을 타고 뛰어다니면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일부 릴리트 제단이 있는 지역에는 특정 임무를 완료하고 지역을 정복해야 찾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릴리트 제단은 나무나 풀 등 다른 오브젝트에 가려져서 눈에 잘 안 띄기도 합니다.​ ​ 7월부터 디아4 시즌 1 시작되면 아마 릴리트 제단도 초기화 상태라서 처음부터 다시 찾아야 될 것입니다. 그래도 시즌 기간은 최소 3개월 이상 유지가 된다고 하기 때문에 초반에 3막까지 완료하고 4막부터 탈 것을 얻게 되면 조금씩 제단을 찾아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6막까지 스토리 엔딩 모두 밀고 제단을 찾아도 되는데요. 난이도를 악몽이상으로 높여서 제단을 찾는 방법도 좋지만 일부 지역은 점령을 임무를 수행하고 점령을 해야되기 때문에 캐릭터가 약하면 노멀 모드에서 모두 찾은 다음에 난이도를 높이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