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네임택, 마일리지몰 품절대란 항공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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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News :: 대한항공 네임택 #대한항공네임택 #대한항공마일리지몰 #대한항공굿즈 #항공굿즈​​​​​퇴역항공기 업사이클링대한항공네임택​10만 시간 이상의 비행을 마친 대한항공 최초의 보잉777, HL7530 항공기가 네임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항공 굿즈중에 탐났던 아이템은 없었는데, 이번 한정 대한항공 굿즈는 굉장히 갖고 싶을 만큼 디자인도 예쁘고 의미도 있네요.​​ ​지난 13일, 대한항공이 4천 개 한정 제작해 마일리지 몰에서 2천 700마일에 판매한 네임택이 하루 만에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어요. ​​ 마일리지 개편으로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대한항공은 이번 한정 네임택으로 하루 만에 약 1천만 마일을 소진했다고 하네요.​1997년 3월 처음 도입왜 23년간 총 1만 6903회, 10만 682시간의 긴 비행을 마친 B777, HL7530항공기는 지난 2019년 12월 18일 홍콩-인천(KE6020)를 마지막으로 퇴역한 기종. ​​ HL7530의 조각이 네임택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카드형, 세로형 두 종으로 4천 수량 한정 제작됐어요. 자재 본연의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후가공을 최소화! 조각마다 색상이 다른데, 파란색과 하늘색이 같으 들어간 네임택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보통 퇴역 여객기는 제작사에 반납하거나 매각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항공 시장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항공기 분해를 결정했고, 그러던 중 대한항공 내부에서 굿즈로 업사이클링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와 현재의 네임택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대한항공은 제작 과정을 유튜부로 일부 공개했는데, 댓글에 ‘계속 만들어달라, 품절되어 아쉽다’는 글 가득. 저는 마일리지가 없어서 손도 못댔지만(?),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굿즈일 것 같아요. ​​사진 | 대한항공​​​ 영종대교휴게소 인천드라이브코스, 힐링여행 정서진 전망대까지 ​커다란 곰 조각품으로 유명한 영종대교휴게소에 다녀왔어요. ​인천 정서진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정서… blog.naver.com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2년 연기, 마일리지 유효기간도 연기 ​​말 많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 스카이패스 제도 개편!​올해 4월 예정된 개편을 2년 연기한다고 해요.또…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