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닥터수스 &베렌스타인 베어즈아기 영어책 안녕하세요 현재 30개월인 4살 딸과 11개월 곧 돌아기 2살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이 공부는 못해도 책 읽는 것과 영어는 잘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엄마랍니다. 그래서 지난 1월부터 노래 부르며 영어 하는 노부영 책들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쉽고 재밌으면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쉬운 책을 골랐어요. 노부영을 시작할 때 너무 다양한 시리즈가 많아서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첫 영어 노출에 좋고 쉬운 책인 베이비 단계 수준의 책이 있더라고요. 그것이 바로 노부영 닥터수스 구성!일상생활 영단어가 잘 녹아있고 쉽고 반복하며 즐겁게 배우기 좋은 것 같아요. 노부영 닥터수스 보드북 구성 라임의 천재, 언어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닥터 수스는 미국권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선 덜 알려져 있지만요. 음원 있는 닥터수스 12종과 음원 없는 닥터수스 12종 해서 총 24권의 시리즈가 있고, 저는 그중 음원 있는 책 한 권과 음원 없는 책 한 권씩 소개할게요. The Eye Book written by Dr.seuss 50개의 단어만 사용해서 만든 Green Eggs and Ham, 크리스마스 필독서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를 포함해 수많은 도서는 쉬운 글과 내용에 충실한 그림 덕분에 많은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닥터 수스 책 중 1권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영어 못하는 엄마라도읽는데 자신감이 뿜뿜 솟아요! 입에 착 붙는 라임으로 반복되는 문장과 이어지는 비슷한 소리들이 우리 아이의 영어 발화를 자극해요. 귀엽고 개구진 캐릭터들이 함께하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체! 클래식하고 쉬운 영단어라 저도 읽어주며 어려운 단어가 없었어요. 아직 저는 영어 노출을 시작하는 단계라서 어떠한 아웃풋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신기하게 벌써 대강 흐름을 이해하는 듯해서 신기합니다. 꾸준히 반복해 줘서 앞으로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The Berenstain BearsInside Outside Upside down written by Stan&Jan Berenstain 대상 연령은 2세~7세로 직관적인 그림 덕분에 흥미롭게 아이가 읽을 수 있어요. 호기심 가득한 곰이 상자에 들어가 트럭에 실려 언덕을 넘어가는 재미있는 스토리에요. 상자 속으로 들어가고 뒤집어지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움직이는 방향감각에 대해 배울 수 있겠어요. 간결하고 반복되는 단어로 라임을 타고 읽어주니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저도 읽어주기 편했어요. 문장이랑 그림이랑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부연 설명이 필요 없어요. 스토리 이해가 단번에 되는 30개월 아기. 책 안에는 곰과 상자만 나올 뿐인데 단순하지만 다양한 방향과 표현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특히 어른들도 헷갈리기 쉬운 IN, ON 과 같은 전치사를 그림으로 확실하게 표현해 준 덕분에 저도 이제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음원도 있기 때문에 배경음악으로 깔고 흘려듣기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둠칫둠칫 흥겹고 간단해서 저도 늘 틀어놓으려고요~^^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직관적인 그림 덕분에첫 영어 노출로 시작하기 좋은 닥터수스 보드북.놀이처럼 쉽게 접근하며 읽어주기 편해서 좋아요.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영어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해 보세요!*제이와이 북스에서 모든 도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www.jybooks.com/ 제이와이북스닷컴 아동영어동화, 아동영어원서, 어린이영어, 어린이영어동화, 어린이영어책 www.jyboo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