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요리에 곁들이는 양파장아찌만들기 양파장아찌만드는법 쉬워요.

법정의무교육

​오전내 냉장고 정리했더니 처분해야하는것들도 제법 나오네요. 냉장고 청소할때마다 매번 쟁여 놓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곤해요. 그런데 이번엔 본의 아니게 냉장고가 비좁아졌어요. 지난주 농장에 다녀왔더니 채소들이 갑자기 많이 생겨서 나눔했어요. ​그 채소들 중에 양파가 물러진다시면서 대충 다듬어준 양파를 집에와서 다시 손질해 양파장아찌 만들기했어요. ​ 가져올때는 양파냄새에 괜히 가져왔다면서 후회하기도 했었는데 양파장아찌 만들어 먹을때는 잘 가져왔네 ~~ 합니다. 이랬다 . 저랬다 .ㅎㅎㅎ​양파장아찌에 청귤을 두조각 넣었더니 더 맛있었던 양파장아찌 소스 비율 소개합니다. ​​​ ​지난주 농장에서 가져운 채소꾸러미들 ..우리집이 식당하는것도 아닌데 너무 많이 주셔서 지인들 나눔하고 먹을만큼만 남겨두었어요. 호박은 내일 친정집으로 갈거고요. 고구마도 반 들어 갖다 드릴려구요. ​넉넉하게 주시니 마치 내가 농사지은것처럼 동네방네 인심 다쓰고 다니게 되네요. ​​양파장아찌 소스 만들어 양파장아찌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재료 ​양파 5섯개 , 적양파작은것 1개 ,청양고추 작은것 5섯개 ,청귤2조각 ​장아찌소스비율 ​진간장 1컵반 + 갈색설탕 반컵 + 매실액 반컵 +식초 반컵 + 물 2컵 ​​ ​​물러져가는 양파는 완전히 벗겨내고 겉을 말려주었어요. ​​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담을거에요. 청양고추도 몇개 썰어넣어주시고 ..​ 진간장 1컵반 준비해요. 설탕은 갈색설탕 사용했어요. 반컵 .. 매실액 반컵도 들어갑니다 .​ 물 2컵도 넣어주세요. ​ 끓여주세요. 끓으면 식초 넣어 한번 부르르 끓어 오르면 불을 꺼주세요. ​매실액도 식초와 함께 넣어주는데 매실액 모르고 먼저 넣었어요. ​신맛을 조금 보존하기 위해 나중에 넣는것이니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 ​양파를 용기에 담아주고요. ​ ​ 청귤도 두조각 썰어 넣으면 더 상큼하고 향긋해요. ​ 식혀 놓은 양파장아찌소스를 부어줍니다. 반드시 식혀서 부어요. ​이렇게보면 양파가 잠기지 않죠. 1시간만 지나도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 잠기게 되어요. ​ 양파장아찌는 하룻밤만 지나면 먹을 수 있는 장아찌에요. 지금 담아 놓으면 추석음식에 드시면 좋을거에요. 전이나 고기류가 느끼할때 한두조각 먹으면 좋아요. ​​ 추석음식에 곁들일 양파장아찌 저는 미리 한통 담아 먹기 시작합니다. 다 먹으면 또 담아 먹으면 되는 간단한 양파장아찌 만드는법입니다. ​이웃님들도 만들어 드셔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