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찰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는데, 레벨 마라맛 예능이 나온듯. 시작부터 연애도 아니고 동거라니.거기다가 패널이 이수혁이라니 더욱 기대되는 결혼 말고 동거 1화 리뷰, 세쌍의 동거커플 그들이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은? 결혼 말고 동거 1화 세상에나. 여기는 패널이 얼굴 맛집이네. 이수혁이 이런 연애 예능에 패널로 나오다니 넘나 신기. 예전이랑은 동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데다가 혈연이 아닌 비친족 가구원이 무려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으악ㅋㅋ 시작부터 침대가 나온다. 아무리 동거에 대한 프로그램이라지만 인터뷰를 침대에서 하는건 좀 오바라는 생각이 ㅋㅋㅋ첫번째 커플은 남자 38살 김한균(직업은 골프 관련 스타트업 대표), 여자 30살 안주연(직업은 외국계 기업 품질 관리팀 근무)이다.이들은 2021년 8월에 소개팅을 했고, 그때가 딱 코로나가 심했어서 서로 재택을 하고 있던 때라 집에서 보내는 날이 많아 지면서 자연스럽게 동거를 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동거를 하게 된 게 연애 3개월 만이라고 하니 초고속이네. 확실히 만난지 얼마 안된 커플이라 아주 달달하다. 아침을 함께 먹는 다정한 커플이네. 아주 닭살이구나. 아니 출근하는데 저런 여유가 있다고? 아침도 먹고 뽀뽀도하고 인사도 하고 계속 밍기적 거릴수 있는거야? 대단하네. ㅋㅋㅋ이 영상 보는 한혜진이 계속 배아파서 죽으려고 한다. 주연이 생각하는 동거는 연애와 결혼의 좋은점을 담은것이라고 한다. 한균이 요리를 잘 하는듯. 일을 마치고 돌아와 요리를 한다. 둘은 공동생활비를 쓴다. 오늘은 손님이 오는날. 둘의 한달생활비는 170만원. 한균이 100만원을 낸다고. 대체 생활비는 왜 자꾸 모자라는걸까? 관리비가 50만원씩 나와서 이번달 생활비 나도 어찌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규.. 오늘 저녁에는 결혼 5년차 선배 부부를 초대했다. 워훙 이 둘은 서로에게 대시를 했는데 주연이 한 대시는 몸으로 한것이었다고 한다.. 오모오모.. 집에 갈 시간이 되어서 잘가라고 한게 그렇게 섭섭했다는 주연. 심지어 차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다시 전화를 해서 진짜 가냐고 물어봤고,결국 그날 뭔가 몸으로 대시를 한 듯. 주연은 결혼한 커플에게 누가 시그널을 먼저 보내냐고 물어보고, 으앜ㅋㅋ 잘 안보낸다고 한다 ㅋㅋㅋㅋ 아니 둘이 커플룩도 입고 와놓고 뭡니꽈 혜진도 용진과 아이키가 궁금하다. 조용하고 있을거 같은데 놀리기 바쁜 깨방정 수혁. 용진의 시그널은 다소 느끼하다.. 사실 첫번째 커플은 결혼을 준비했었다. 그런데 예비 시어머니와 주연의 관계가 잘 맞지 않았다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다쳤던 주연은 결국 한균과 동거로 살아가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는 예비 시어머니와 주연이 만나지 않는것으로 잠시 처치를 해둔 듯. 뭐 두사람이 여전히 사랑한다면 이것도 대한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연은 그때의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두려운 듯. 하지만 동거의 경우 가족이 아닌 둘만의 결합이기에 둘은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주연이 누군가를 만나고 눈물을 흘리고 만다. 대체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두번째 커플은 뭔가 여자의 비주얼이 화려하다. 프리랜서 모델일을 하고 있는 세미와, 대기업 회사원 준석이다. 둘은 커피숍에서 만났고 연락처를 교환했다. 그런데 까페가 문을 너무 일찍 닫아서 세미가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초대를 했다고. 하지만 첫날부터 녹차 사오랬는데 녹차라떼 사왔다며 음료수를 싱크대에 붓는 당돌한 그녀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쁘면 다 오케이지. 이들은 현재 살림을 합치지는 않았고 남자가 일주일에 3일을 여자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점심시간에 먹을걸 사가지고 와서 여친이랑 함께 먹는다니 참으로 서윗한것. 세미는 준석이 현재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나와서 함께 지내기를 원하는데, 준석은 뭐 나가도 된다는 입장이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문제나 사회적인 시선같은게 신경쓰여 선뜻 동의를 하지 못한다. 세미랑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51일지만 나머지 49가 너무나 걸린다는 준석. 준석은 만약에 세미와 헤어지고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때 자신이 동거를 했다는 사실이 걱정되는듯.*그런데 딱 이 시점에서 세미랑 결혼이나 오래 만날 생각은 좀 없는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과연 나의 새로운 애인이 동거를 해봤다면?? 두 유부클럽은 만약 지금이라면 상관이 없었겠지만 자신이 어렸을때였다면 참지 못했을것 같다는 의견. 그리고 싸울때마다 막 이랬을것 같다는것이다 ㅋㅋ 못산다 진짜 ㅋ 하지만 준석은 드디어 동거를 결정하고 둘이 함께 지낼 집까지 계약을 한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란 말인가. 준석은 촬영 전날 이별을 통보하고 잠수를 타고 만다.동거 하루 전 일어난 비상상황. 과연 둘은 어떻게 될 것인가? 세번째 커플은 미온남 성욱과 돌싱맘 수진이다. 수진은 연예인 배동성씨의 딸로 돌싱글즈에도 출연해서 화제를 모은 출연자였다. 수진이 전에 한 결혼에서는 2년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데리고 헤어진 상황이고, 현재 동거하고 있는 성욱은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수진의 아들 래윤이도 성욱을 아빠라 부르며 잘 따르는 모습이다. 휴가나와서 만난 성욱의 군 동기의 여친이었던 혜선은 수진과 직장동료였다. 성욱이 휴가나와 갖은 술자리에 혜선이 수진을 불렀고 둘은 그렇게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고 말았다. 수진이 고무신이었지만 그렇게 성욱에게 잘했고 둘은 행복했지만, 결국 성욱은 이별통보를 받고 말았다. 1년후 수진은 결혼을 했고, 2년후 아이를 낳고 이혼하고 만다. 이혼후 힘들어 하던 수진은,성욱의 친구에게 수진과 함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찾아온 성욱과 다해 재회하게 된다. 성욱은 수진의 이혼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수진의 모습이 너무 안좋아 보여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고,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행복하기만을 바랬던 그녀가 불행한 모습을 보자 성욱은 참지 못하고 엉엉 울고 말았다고. 둘은 몇번의 마주집이 있었지만 수진이 성욱에게 다시 연락하지 말자고 했고 그렇게 몇달을 연락하지 않았다. 그리고 돌싱글즈에 출연하게 된 수진.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성욱은 너무 질투가 나서 참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제서야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성욱은 수진에게 연락을 한다.결국 수진이 성욱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두 커플은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성욱은 아직까지도 아버지를 설득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결혼 말고 동거 첫 동거 관찰이 끝났다. 첫화가 세 커플의 대략적인 사연소개라면 두번째화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들이 겪고 있는 갈등이나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공개되지 않을까 기대중.2화도 바로 나왔기 때문에 어서 봐야겠다!!특히나 두번째 커플 준석이 헤어지자고 했는데 둘의 동거가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하다! 결혼 말고 동거 연출 소수정 출연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 방송 2023,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