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6 클래식 출시일 스마트워치 스펙 기능 정보 알아보자!

오차드빗

​갤럭시워치 시리즈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중에서도 대표격인 라인업입니다. 현재 5세대 모델까지 출시되었고. 아무래도 올해 하반기 쯤 새로운 워치시리즈인 갤럭시워치6과 갤럭시워치6클래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갤럭시워치6 클래식 출시일 스마트워치 스펙 기능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스펙상으론 크게 눈에 띄는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AP성능면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엑시노스 W920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RAM 용량 증가 (기존 1GB → 2GB), 저장공간 증가 (기존 16GB → 32GB)등 전반적인 하드웨어 사양이 상향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OS측면에서 구글 웨어OS 기반 타이젠OS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원UI 운영체제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로 인해 앱 호환성 문제나 각종 버그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갤럭시워치6 클래식 기능에서는 어떤 새로운 기능들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역시 체성분 측정기능이겠죠? 인바디 체중계처럼 손목위에서도 체지방률 등 다양한 신체정보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도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운동효과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갤럭시워치6 클래식은 우선 디자인 측면에서 전작 대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베젤링이 사라지고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습니다. 또한 원형 물리 베젤이 사라지면서 터치 베젤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이로써 화면 조작 편의성이 향상되었고, 두께도 얇아져 보다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색상은 블랙, 실버, 그린 등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트랩 교체형이기 때문에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출시일도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재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40mm 블루투스 모델은 약 35만원, 44mm 블루투스 모델은 약 41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LTE 모델은 각각 45만원, 49만원입니다. 참고로 갤럭시워치5 (블루투스 46mm모델) 출고가는 29만 9천원이었죠. 따라서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가격은 상당히 고가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과 애플워치와의 비교시 장점은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워치와는 다른 매력들이 많습니다. 먼저 배터리용량 측면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18시간동안 사용가능하지만, 갤럭시워치6 은 최대 80시간 동안 사용가능할 것입니다. 충전속도 또한 15분만에 약 60% 까지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방수기능또한 IP68 등급으로 수심50M 에서도 문제없이 사용가능 하며, 수영장에서도 착용해도 문제없습니다. 운동측정측면에서도 GPS 를 활용해서 달리기, 걷기, 자전거타기, 일립티컬등 총 8개의 종목을 지원하니 스마트폰 없이도 정확한 운동량 측정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워치보단 갤럭시워치가 훨씬 좋은 거 같습니다. 일단 가성비면에서 너무 좋고, 다양한 스트랩 지원 및 AOD(Always On Display)지원등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이 많아서 스마트워치 입문용으론 최고라고 생각듭니다. 게다가 예전에 출시한 갤럭시워치4부터 심전도체크나 혈압체크같은 헬스케어 기능도 강화되어서 애플워치에서 사용하지 못한 기능들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워치6 클래식 스펙은 그동안 지적받았던 부분들을 개선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배터리 용량 증가 및 충전 속도 단축 덕분에 하루 종일 착용해도 무리 없을 만큼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건강관리 기능 강화나 헬스케어 앱 통합 등 스마트워치 본연의 기능성도 더욱 좋아졌죠. 게다가 합리적인 가격 정책까지 더해져 가성비 좋은 스마트워치로서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