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핥는 이유 링웜 역시 알아둬야 할 듯요

보람상조

​​​ 반려견들을 가만히 지켜보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몸을 긁고 핥고 가 반복이 되더라고요. 그게 가끔씩이면 걱정이 되지 않지만 너무 자주 그러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강아지 핥는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만 근래 강아지 링웜도 그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앍게 되었어요. ​​​ 저희 집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두 똥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 첫째인 낑깡이는 발에 습진이 생기면 발을 핥는 경우 외에는 평상시에 걱정될 만큼 핥거나 긁는 경우는 없었어요. 물론, 다른 건강 부분에 있어서 걱정되는 게 있지만 피부에 관해서는 걱정이 없는 아이거든요. ​​​ 피부질환에 있어 가장 큰 걱정은 바로 요 녀석 막둥이 밤톨이랍니다. 진짜 어떨 땐 끙끙거리며 정신을 놓고 제가 뜯어말릴 때까지 긁어댈 때가 있었어요. 그럴 때는 상처까지 나서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나중에는 피딱지까지 앉게 되어 이중으로 걱정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거기에 요즘에는 안 보이던 핥는 행동까지 보여 더 큰 걱정을 했어요. 강아지 핥는 이유는 스트레스, 분리불안 등의 심리적인 이유도 있지만 알레르기, 가려움증, 통증 등 피부질환과 연관된 이유도 있었어요. ​​​ 그중에서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강아지 링웜이 자꾸 절 신경 쓰게 만들었어요. 전염성 질환으로 댕댕이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전염이 될 수 있으며 피부사상균증이라고도 불리어요. 곰팡이를 가지고 있는 반려동물이 사용한 침구, 빗등을 같이 사용하게 되면 전염이 될 수 있으며 덥고 습한 환경이면 곰팡이가 잘 살기에 늘 위생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하겠더라고요. 심한 가려움증으로 인해 부위를 긁거나 핥으며 원형 혹은 군데군데 탈모까지 생기게 되니 언제나 유심히 관찰을 해줘야 하는 것 같아요. ​​​ 강아지 링웜이다 싶으면 동물병원에 가서 여부를 확인하고 진단을 받고 얼른 치료를 해주어야 해요. 심각하지 않으면 동물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피부용 국소치료제와 약용 샴푸로 관리해 주면 되어요. 그렇기에 평상시와 다르다 싶으면 집중 관찰을 통해 초반에 얼른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강아지 핥는 이유 그냥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이전보다 심하거나 핥는 부위를 유심히 관찰하다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으로 가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모든 질환들은 심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조금만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으로 달려가는 제 성격 때문에 요 녀석은 그나마 다행히 건조해서 그런 걸로 진단을 받았어요. 원래 피부가 선천적으로 약한 녀석이라서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전부터 리브펫 뉴스킨을 꾸준히 급여했었어요. 근래는 다 먹어서 몇 주 쉴까 해서 급여를 중지하고 있었는데 강아지 링웜도 걱정이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 잘 걸린다는 말씀에 다시 먹이기로 결정했어요. ​​​ 합성첨가물과 보존제가 무첨가라서 믿고 먹일 수 있는 데다가 장기 급여가 가능한 제품이라 휴지기 없이 먹여도 되거든요. 거기에다가 이 제품에는 세포막 형성과 세포 산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두레시틴, 각질과 비듬 그리고 풍성한 모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쉬콜라겐과 히알루론산,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와 비타민C, 비피더스혼합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 및 면역력까지 챙길 수 있어 처음부터 절 사로잡은 제품이었어요. 아까 언급했듯이 강아지 링웜은 면역력과 연관이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먹이면서 미리 예방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았어요. 또한, 이 제품은 제가 직접 급여를 해보니 사료나 간식, 물 등에 섞여 먹일 수 있는 분말 타입이라서 급여도 편해서 꾸준한 급여가 가능했어요. ​​​ 그동안 거의 대부분 급여를 액상형 간식과 섞여서 먹였는데 처음으로 물에 타서 먹여보기로 했어요. 아무리 잘 먹는 것도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방법으로 먹이면 안 먹을 수 있어서 살짝이 긴장이 되었어요. ​​​ 그래서 한 스푼만 그릇에 담아 물에 타주었는데 다행히 잘 먹었어요. 급여량은 몸무게에 따라 다른데 요 녀석은 하루에 2스푼을 먹으면 되거든요. ​​​ 그동안 물에 타주면 안 먹을 거라고 생각한 제가 틀렸다는 걸 이날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섞여있지 않는 영양제 그 자체인데다 HACCP 인증받은 제조사에서 만들어 더욱 맘 놓고 급여가 가능했어요. 그리고 아이 분유에도 사용하는 TNS 공법이 적용되어 소화 및 영양 흡수도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는 제품이라 더 좋았어요. ​​​ 물에 타서 먹일 때도 있고 사료에 뿌려서 먹일 때도 있고 이렇게 츄르에 섞어서 먹일 때도 있었어요. 근데 요 녀석은 어떤 방법으로 급여를 하든 잘 먹는 건 똑같았어요 ㅎ 아무리 좋은 성분에 뛰어난 제품이라고 해도 안 먹어주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에 잘 먹는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 그리고 얼마나 꾸준히 챙겨주느냐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이런 영양제는 한두 번 먹는다고 변화가 생기거나 하는 게 아니잖아요? 꾸준히 부지런하게 챙겨주다 보면 조금씩 변화가 생기게 되더라고요. 제가 직접 급여를 하면서 지켜보니 먹이기 전보다 확실히 긁거나 핥는 모습이 줄어들었어요. 강아지 핥는 이유는 정확한 파악도 중요하고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도 미리 급여를 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 정말 맛있게 잘 먹지 않나요? 물론, 츄르와 함께 준 것도 있지만 제가 전부터 이 제품을 급여하면서 느낀 게 영양제라고 하기에는 꼭 간식 같은 기호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였어요. 잘 먹어도 너무 잘 먹으니깐요 ㅋ 늘 다 먹은 후 아쉬움이 남는다는 듯 더 달라고 눈으로 레이저를 쏴요. 하지만 급여량은 꼭 지켜야 하기에 못 준다고 하면 입맛을 다시고 빈 그릇을 핥아요. ​​​ 이렇게요. 늘 언제나 매일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에 급여를 할 때마다 흐뭇했어요. 안 먹는 걸 억지로 먹여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게 얼마나 고맙고 기분 좋은 일인지 알거든요. 강아지 링웜은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비위생적이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상시에 면역력 케어와 아이들의 공간의 위생적인 관리를 잘 해줘야 하기에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리브펫 뉴스킨을 급여하면서 애들의 침구나 물건 등의 청결도 잊지 않고 열심히 해주려고요. ​​​ 반려동물의 건강은 보호자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저는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애들이 핥는다고 그냥 가볍게 생각하지 마시고 강아지 핥는 이유 평상시에 숙지해두었다가 전과 다르게 심각한 게 아닌지 늘 유심히 관찰해 주세요. 언제나 아이들 케어에는 우리의 깊은 관심이 동반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여기 꾹 누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