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만들기 치즈 감자채전 에어프라이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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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만들기 치즈 감자채전 에어프라이어 요리​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면 똑같은 요리라 해도 조금 더 쉽게 할 수가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에프를 이용한 요리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집은 감자 요리를 좋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서 먹는데, 그중에서 간식 겸 안주도 할 수 있는 감자전은 해 놓으면 한 장은 그냥 우습게 사라진답니다.​​ 감자전 만들기 또한 강판에 갈 거나 믹서기에 갈거나 또는 채를 쳐서 만드는 법 등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저는 이번에 채를 쳐서 감자채전을 해봤어요. 그리고 프라이팬에 굽는 게 아닌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구웠더니 굽는 동안 정리를 할 수도 있어서 훨씬 편하게 했답니다. 하지만 에프에서 기름이 사용되는 음식들을 하면 확실히 팬에서 지글지글 굽는 것보다 튀겨지는 게 조금 덜하다 보니 치. 즈.를 함께 구워서 바삭함을 더해줬더니 겉바속촉인 맛있는 감자채전이 완성되었어요.​​ 감. 자. 두어 개로 맛있게 완성되는 감자전 만들기. 시작해 볼까요? 감자전 감자채전(1장 분량)​감. 자. 中 2개치즈(모차렐라+체다)소금 3꼬집식용유 2스푼​​ 01. 감. 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준 뒤, 최대한 얇게 채로 잘라주세요. 채칼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아요. 일단은 종잇장처럼 얇고 가늘게 썰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채를 썬 다음 물에 10분가량 담가서 전분을 빼준 뒤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02. 에프 전용 바닥에 소복이 치즈를 올려줍니다. 치. 즈. 가 바닥에 깔리는 게 맞아요. 그렇게 하면 구워질수록 바닥이 바삭해지면서 위의 감자들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도 하거든요. ​ 치. 즈. 위에 채 썬 감자를 크기에 맞춰 올려준 뒤 소금과 식용유를 골고루 뿌려줍니다.​​​ 03. 에프에 넣은 뒤 170도에서 30분 동안 구워주세요. 집집마다 온도가 다르니 중간에 한 번씩 바닥의 치. 즈. 가장자리가 타진 않는지 잘 봐주세요. 30분만 구워주면 감자채전 완성입니다. 접시 크기에 맞춰서 처음부터 구워줬더니 준비한 접시 위에 딱 맞게 들어가네요. 바닥과 가장자리는 노릇노릇하고 빠삭하게 구워져서 가위로 잘라먹어도 좋은데, 저는 늦은 점심 겸 간식으로 혼자 먹기에 칼질 한번 해봤어요.^^​​ 가장자리가 노릇하지만 바닥은 치즈의 진득~함이 그대로 있어서 부드럽게 잘라진답니다.​​ 소금 간을 해서 그대로 먹다가 반쯤 먹은 뒤 케첩을 뿌려 이제부터는 감튀 느낌으로!​​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쉽게 할 수 있는 감자채전. 간식으로도 좋은 감자전 만들기. 이번 주말에 별식으로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