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간단한 간식 만들기 감자부침개어젯밤 식탁에 앉아 일을 하는데 어두운 거실 바닥에서 뭔가 움직이는 느낌이 나 자세히 보니 햄스터 한 마리가 또 탈출을 해 온 거실 바닥을 휘젓고 다니는 거 있죠? 아놔~고로 빨리 달려가 불을 켜니 이놈아 그 자리에 서서 빤히 쳐다보는데 아무래도 가구들 밑으로 들어가면 못 잡을 것 같아협동작전이 필요할 듯하여 급하게 아이를 불렀다죠.그러면서 평소 열심히 쳇바퀴를 굴리는 넘이라 잡기 쉽지 않겠다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무색하게 빠르지 않으니 그저 웃을 수밖에요. ㅋ 고로 아이가 가서 덥석 잡아 집에 넣으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먹이통에 가서 밥을 먹는데…아마 속으로 그랬겠죠? 다음에는 꼭 멀리 도망 가리라~라고 말이죠.ㅋ사람이든 동물이든 집 떠나면 고생인데 요놈의 탈출기는 앞으로 계속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면서 사람으로 치면 노인과 비슷한 나이인데 이렇게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며 탈출을 하니그 용기에 응원을 보내면서 오늘은 맛있는 간식 이야기로 시작할게요.재료는요~~ 감자 4개, 양파(대) 1/4개, 소금을 준비했어요. 일단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의 껍질을 벗겨 깨끗하게 헹궈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그런 다음 강판 대신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여 분쇄해 줄 예정이라 좀 더 분쇄 과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 작게 썰어주었다죠. 그런 다음 용기에 담아주고 물을 한 컵 부어준 후 핸드블렌더를 사용해 분쇄해 주는데요.이렇게 물을 부어주면 좀 더 쉽게 분쇄 가능하고믹서기로 분쇄해 만들면 강판으로 갈아 만들 때와 비슷한 질감을 느낄 수 없는 반면 이렇게 핸드블렌더를 사용하면 미세하게 분쇄되지 않기 때문에 강판과 비슷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간단한 간식 만들기 할 때 항상 이렇게 핸드블렌더를 사용하는 거 같아요. 그렇게 분쇄해 준 후 체에 부어주고 넓은 국자로 꾹꾹 눌러 물과 건더기를 분리해 주는데요. 그런 다음 건더기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따로 보관해 주고 물을 상온에 30분 정도 그대로 두시면 녹말이 가라앉는데 윗물은 조심히 따라버리고가라앉은 녹말과 냉장고에 보관했던 건더기 그리고 소금을 취향껏 넣어 섞어 반죽을 만들어주면 되세요.그러면서 요 감자부침개 는 따로 녹말이나 밀가루를 넣어주지 않아도 되니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 보자고요. 그렇게 반죽을 섞어주었다면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반죽을 크게 한 수저씩 떠 올려주는데요.개인적으로 납작하게 부친 것보다는 이렇게 약간 도톰하게 부쳐주는 게 식감도 좋고 더 맛있어뒤집개를 사용하여 뒤집어준 후힘주어 꾹꾹 누르지 않고 살짝 눌러 구워주었다죠. ^^ 그렇게 앞뒤로 뒤집어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되는데..너무 오버 쿡이 되게 구워주면 겉바속촉으로 즐길 수 있지만 나중에 남겨두었다가 먹으면다소 딱딱한 경향이 있으니 한 번에 먹을 양이라면 바삭하게 구워주는 게 좋겠죠? 그렇게 구워준 후 양념간장과 함께 접시에 보기 좋게 담아주면 끝.그러면서 아이도 좋아하는 메뉴라 오늘 오후 하교 간식은 요걸로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그런데 요즘 먹는 양이 성인보다 더 많이 먹으니 얼마큼 준비해야 하는지는…ㅡㅡ” 그러면서 넓게 부쳐도 좋지만 이건 또 먹기 좋은 크기로 작게 부치는 게바삭한 면도 많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데요.물론 저는 크게 부쳐 빨리 반죽을 해결하고 싶지만요. 하하하 감자전 만들기 레시피 겉은 바삭 속은 쫀득… 그래서 더 손이 가는 음식인데..강판에 갈기에는 어깨가 빠지고 그렇다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곱게 분쇄되기는 하지만 씹히는 맛이 덜하니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 그럴 때는 오늘 똥썹맘처럼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시면 좋답니다.그러면서 이렇게 핸드블렌더를 사용하여 분쇄해 주니 간단한 간식 만들기 가능하고 말이죠. 훗~요즘 뭔가 다른게 먹고 싶다는 분들 많은데 오늘 저녁 감자부침개 어떠신지.. 아마도 가족들이 좋아하지 싶은데 말이죠. 겉바속쫀(?)이니요. ^^저는 예전에 비쌀 때 잔뜩 사다가 베란다 그늘에 방치 중이라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해야지 싶은데이러다가 또 급한 일이 있다고 나가기 전에 후딱 감. 자.부터 해결해야 할 듯요.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웃님들 굿 데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