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간호사 파업이 시작되다 윤종필 대한간호협회장이 간호법 개정을 거부함에 따라 전국의 간호사들이 오늘부터 합법적인 시위를 시작합니다. 이번 시위를 통해 간호사들은 법적으로 규정된 업무만 수행하고, 전통적으로 간호사의 역할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불법으로 간주되는 다른 업무는 거부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으로 임상병리사가 담당하는 채혈은 응급 상황에서만 간호사가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약물 처방, 기록, 초음파 촬영, 심전도 검사, 기관 삽관, 봉합 등 다양한 업무가 불법 행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러한 불법 업무 목록을 의료기관에 배포하고 불법 행위 신고 센터를 설치했습니다. 내일 광화문에서는 간호법 제정 거부를 규탄하는 시위가 예정돼 있습니다. 국회의원 가상자산 전수조사 제안서 국회 정무위원회가 국회의원 가상자산에 대한 자진신고 및 전수조사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제21대 국회의원 전원이 임기 중 취득한 가상자산 현황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자진 신고하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를 진행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초당적 합의를 통해 채택된 만큼 25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탈북자 가족 2명의 NLL 월선 탈북 이달 초 어린이를 포함해 10명 미만으로 구성된 북한 가족 2명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탈북했습니다. 탈북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극심한 식량난이 주요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군은 이 선박이 NLL을 향해 비정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감시하고 있었으며, NLL을 넘자마자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6월부터 재방문 환자에 한해 비대면 진료 제한적 허용 6월부터는 해당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한 적이 있는 환자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규정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정부가 전화나 화상 통화를 통한 상담과 처방을 한시적으로 허용한 정책의 영향으로 예상됩니다. 단,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환자,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장애인 환자,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확진자 등은 예외로 합니다. 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검토 중 서울시가 하반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은 300원 인상이었으나 서민들의 물가 인상 부담을 고려해 나머지 150원에 대한 조정 여부는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뉴욕 증시, 상승세로 마감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4% 상승했습니다. 대형주 위주로 구성된 S&P 500 지수는 1.19%,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1.28% 상승했습니다. Chat GPT의 설립자, AI 규제를 강조하다 OpenAI의 CEO이자 Chat GPT의 설립자인 샘 알트먼은 AI 규제가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미국 의회에서 열린 AI 청문회에서 알트먼은 특히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허위 정보 유포에 AI가 오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개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